창경궁
주소 서울 종로구 와룡동 2-1
설명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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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쉬어가기가 너무 좋게 되어 있네요.

바위에 걸터앉아서 춘당지를 바라보며 쉬고 있습니다.











신발에 모래 들어갔다고 난리입니다. ㅋㅋㅋ

유난히 이런데는 깔끔떠네요.






예전에 창덕궁에 갔을때도 춘당지가 있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안내판을 살펴보니 원래 창덕궁쪽에 소춘당지가 있었고 나중에 창경궁쪽의 11개의 논을 합쳐서 연못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성종태실비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 봤는데 너무 썰렁하네요.

올라와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어르신분들이 오셔서 보고 가시더라구요 ㅋㅋㅋ






여기에도 해시계가 놓여있습니다.

과학전시관에 앙부일구라고 쓰여있었는데 여기도 보니 그렇게 쓰여있네요.






















계단을 내려오니 큰 바위가 보입니다.

궁궐안에 이렇게 큰 바위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통명전

사람들이 들어가서 쉴수 있게 개방해두었습니다.

날이 살짝 더웠는데 나무로 된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왔습니다.

누워서 얼마나 시원한지 보려고 했는데 눕지 말라고 경고문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번주는 선선하니 시간이 되면 다른 궁으로도 놀러가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동생하고 밤에 야경찍으러만 가봤는데 광영이랑 같이 산책가보기로 했습니다.

혜화역에서 내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창경궁으로 향했습니다.

광영이랑 기차놀이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절대 아동학대 아닙니다 ㅋㅋㅋㅋ







창경궁
주소 서울 종로구 와룡동 2-1
설명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에 창건한 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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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문에 도착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명정전입니다.

한바퀴 돌아 저리로 나오면 되니 옆길로 들어섰습니다.





나무들이 빽빽해서 그늘이 많아 쉬고 계신 분들이 참 많네요.

와이프랑 못나왔더니 괜히 연인들보면서 심술이 납니다. ㅋㅋㅋ

그냥 광영이랑 데이트하죠 뭐~






KT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지 지하철역내리자마자 건빵을 한봉지 줬습니다.

광영이가 돌아다니는 내내 들고다녔습니다 ㅋㅋㅋ

지꺼라고 절대 안주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 저녁때 뜯어서 둘이서 먹었습니다.
















지난번에 와서 동생이랑 야경찍었는데 낮에 보는 풍경도 참 좋기만 합니다.

2011/05/18 - [Photo/여행] - 창경궁 야경











나이를 먹으면서 하얗게 변해간다는 백송입니다.

원래 고향은 중국이라네요.

사신들이 귀국할때 솔방울을 가져와 심은 거라고 합니다.






춘당지쪽으로 다가가니 잉어들이 다가옵니다.

제 팔뚝만하네요.











야간개장했을때는 멀리서 보기만 했는데 가까이 들어가봤습니다.

남의 궁궐에다가 식물원도 짓고 동물원도 짓고 -_-;

참 어떤 의미로는 대단한 놈들입니다.

염치가 없다죠.





















하늘은 파랗고 경치도 좋은데 왠지 씁쓸합니다...





흙길 걷는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

요즘같이 날씨 좋을때 궁궐 나들이도 한번 즐겨보세요~~



창경궁
주소 서울 종로구 와룡동 2-1
설명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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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녀왔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창경궁, 창덕궁... 헷갈리네요 ^^;
잠시 야간개장을 한다고 하여 저녁밥도 안먹고 창경궁으로 향했습니다.


창경궁 관람 안내입니다.
이런 궁궐들도 설명을 들으면서 보면 좋겠죠?
야간개장에는 가이드가 없었습니다.

동생이 늦게 오길래 정문에서 이리저리 기다려봤습니다.
왜 기다렸냐구요?
동생이 삼각대 두개를 들고 오기 때문이죠 ^^;
저는 당당하게 카메라만 들구 갔다능~~
 

역시 우리나라 단청~
어두운곳에서 봐도 멋지기만 합니다.

아쉽게도 5월 1일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행사는 가끔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관람동선을 따라 춘당지 쪽으로 향했습니다.

멀리 명정문이 보입니다.
서 계신분들 인내심이 대단하신 분들인듯 합니다.
장노출로 찍는동안 전혀 안움직이시더군요.

청사초롱인데 조명이 위쪽에 있어서 그런지 붉은 빛이 강하더라구요.


춘당지에 도착했습니다.

춘당지 안의 인공섬인데 밤이 늦은지라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야경을 담으러 오신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연세 좀 있으신 분들 사진 공부하시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대온실입니다.
야간에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춘당지를 보고 명정전으로 향했습니다.

명정전입니다.
구경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서 유령같은 형체들이 많이 보입니다 ^^;

아까 멀리서 찍었던 수문장들입니다.
정말 안움직이시더군요 -_-)b


입장료가 천원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
다음에는 낮에 가이드분과 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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