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구입했더니 직접 만드시는 와인을 보내주시다니 -_-;;;

사과 박스 열어보고 깜놀했습니다.






병이랑 포장 예쁘네요~

와이너리 아카데미에서 배워서 직접 만드신다니 대단하시더라구요.

사과와 포도로 만든다고 하시던데 둘중에 어떤 종류인지 궁급하네요.






응????





뭘로 만들었나 검사하는것 같습니다 -_-;

목욕하고 나와서는 옷도 안입고 저러고 있네요.

그래픽툴로 어설프게 가려주었습니다 ㅋㅋㅋ





니가 마실거 아니란다 ㅋㅋㅋ

그나저나 술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저희집인데 저걸 언제 먹을지 고민이네요.

추풍령에서 과수원을 하시는 분이 커뮤니티에서 판매하셔서리 자주 사과를 사다먹었습니다.

작은 꼬마 사과를 아주 저렴하게 파시길래 몇달 동안 사과를 쭉~ 먹고 있네요.







색깔 예쁘게 잘 들었네요 ^^

놀러갈때 2~3개 싸가지고 가면 광영이 간식으로 딱입니다.




목욕시켜주고 사과 씻어왔더니 얼른 깎아주라며 감시하네요 -_-;

옷도 안입고 뭐하는게냐 ㅋㅋㅋ






지난번에는 살구청을 페트병으로 주시더니 이번에는 자두랑 다른 선물까지 주셨습니다.

이번 판매가 마지막이라고 하시데 아쉽기만 하네요 ㅠ.ㅜ

더운 여름 맛난 과일 많이 드시고 더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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