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가 엄마랑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만들 간식거리는 아몬드 쵸코칩 쿠키입니다.







반죽해서 올려놓으니 광영이가 얼른 달려왔습니다.

아몬드 담당은 광영이입니다.






전혀 조심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꾹 눌러버려서리 몇개는 아예 박혀버렸습니다 ^^;






이글이글 타오르는 쿠키를 향한 열정

그만 쳐다봐라 쿠키 뚫어지겠다~






자 이제 오븐에 돌립니다.






뭔가 이상하죠?

제가 안보는 사이에 아몬드를 한개씩 더 올려놓았네요.






광영이는 맛있게 간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쳐다보는 눈길이~






형아... 내꺼는???





쿠키냄새가 맛있었던지 애처롭게 쳐다보는 지훈이네요. ㅋㅋㅋ

지훈아 저건 더 많이 커야 먹을수 있을거야.

얼른 쑥쑥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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