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참여수업이랍니다.

지훈이랑 집에 있으려 했더니 지훈이가 유치원에 가야한답니다 ㅋㅋㅋ

선그라스 쓰고 모두 출격~




몇번 와봤다고 아주 익숙하군요. ㅋㅋㅋ

지훈이도 내년에 여기 유치원으로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아오...

유치원 장난감들 모두 꺼낼 생각인가 봅니다 ㅠ.ㅜ










아빠라네요.

묘하게 닮았 -_-a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시간이 후딱 가네요.







내년부터는 지훈이 수업하는거 보러 오게 될 것 같습니다.

유치원 행사를 6년동안 가보겠네요 ㅋㅋㅋ



20140531 광영이 유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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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유치원에서 학부모 참여수업을 한답니다.

원생들이 많아서 오전 오후 나눠서 한다더라구요.

슬슬 챙겨서 집을 나섰습니다.




부모님한테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지훈이가 난동(?)부려서 쬐금 빨리 내려왔습니다.

장난감들 많다며 신나게 놉니다.

몇번 왔다고 익숙해졌나봐요. ㅋㅋㅋ




글자를 잘라서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지훈이는 뭐 사고칠거 없나 돌아다닙니다.

제발 좀 ㅠ.ㅜ




지훈이가 가위가지고 놀아도 와이프가 가만 보고 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장난감 가위 가지고 놀더니 가위질 꽤나 잘 하네요~




뭔가 뚝딱뚝딱 만듭니다.




가위질이 지겨웠는지 뭐 집어갈거 없나 주위를 배회합니다.

쓰고보니 뭔 동물의 왕국 나레이션같은 느낌이 -_-;




결국 옆에 있던 장난감을 하나 쥐어주었습니다만...

저걸 엎어버렸습니다 ;;;

쪼매난 조각 무지무지 많았는데 저 상자 안에 넣느라 엄청 고생했습니다 ㅠ.ㅜ




뭘 만드는 걸까요~

궁금궁금~~




교실을 돌아다니며 광영이가 만든 것들을 찾아봅니다.

집에서 시디 한장 가져가더니 만든게 있네요.

싸... 싸이? 뭘까요 -_-;




헐~ 광개토대왕 -_-)b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인가 그 노래 때문이려나요 ㅋㅋㅋ








뭘 만들었나 봤더니 놀이터랍니다.

가을까지 놀이터에서 참 많이 놀았죠.

요즘은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걸 한번도 못본것 같습니다.




집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이니 참 신기하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더 달라지려나요~







마지막으로 체육시간입니다.

지훈이는 밑에서 강제휴식을 -_-;;;

뭔가 요상한 훌라후프를 나눠주네요.




튕기기도 하고 열심히 놀다가 재밌는 공옮기기 놀이를 했네요.





저희들은 4개까지 성공했습니다 ^-^)b

저랑 광영이가 맨 앞이어서 천만다행이었어요 ㅋㅋㅋ




이... 이거슨 위조지폐!!!!!!!!







나중에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의사라고 하더니만 유치원에도 붙여놨네요.

뭐 크면서 수십번은 바뀌겠죠 ㅋㅋㅋ


간만에 광영이 생활하는 공간에 들어가보고 재밌었습니다.

내년초에 유치원 전체 발표회하는데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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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참여수업한다고 해서 또 유치원에 갔습니다.

가끔 가는데도 이제 자주가는 것 같네요.




사이좋은(?) 형제




지훈이 녀석이 제일 신났습니다.

아침에 형아 유치원갈때마다 따라간다고 난리인데

유치원 들어가보겠네요.

지난번처럼 난동부리지만 말아다오 ㅠ.ㅜ













물컵에 손넣고 쪽 빨아먹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_-;




부모님들 눈이 초롱초롱하네요.

애들 찾느라 바쁩니다 ㅋㅋㅋ




광영이네 반에 왔습니다.

이번에도 돌아가면서 다른 수업도 참여해본다더라구요.




이번에는 율동이랍니다.

엄마랑 해라 엄마랑 -_-;;;




어느새 형아, 누나들 틈에 몰래 끼었어요 ㅋㅋㅋ







엄마랑 댄스 타임~~~!




저게 뭐하는 짓인가~

라는 눈빛입니다 ㅋㅋㅋ
















에는 더 재밌게 놀아주는 아빠라고 쓰도록 해줘야겠어요 ^^




유치원에 있는 모든게 신기한 모양입니다.

어린이집이라도 보낼까요?




이번 시간은 동극시간~

역할을 맡아서 동화를 만들어나갑니다.







이번 시간은 메모지 꽂이 만드는 시간이네요.







받으면 힘이 불끈불끈 날 것 같습니다 ^^




앞면은 나비




뒷면은 

요 아빠

힘내세


칸이 모자랐다죠 ㅋㅋㅋ




아빠들 담배 끊으세욥!!!




이번에는 영어시간이네요.

선생님이 완전 열정적이시더라구요.
















참여수업이 다 끝나고 다시 광영이네 반으로 돌아왔습니다.







내..내가 이렇게 생겼던가 -_-a





놔두고 담주에 가져가라니깐 모든 아이들이 합심해서 들고간다네요. ㅋㅋㅋ

약간 덜 말라서 종이컵에 담았습니다.




핫~ 지난번에 유치원에 보냈던 가족사진이 이렇게 걸려있었습니다.

한꺼번에 보니 좋네요 ^^










광영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생활하나 보니 참 재밌었네요.

지금처럼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잘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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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참여수업을 한다고 해서 토요일 오후 유치원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 인원수에 어른들까지 오니 오전, 오후 나눠서 하더라구요.

광영이의 수업하는 모습을 본다니 살짝 설레였습니다.






오홋 올라가다보니 옹달샘반이 바로 보입니다.

광영이가 옹달샘반이에요~





아이들 수업했던 사진을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이번 학기 목표가 가족 프로젝트였는데 스스로 정해서 자기 몸에 대해서 한 반이 제일 재밌었네요.

전지에 누워서 모양따라 그리는 아이 사진이 정말 웃겼습니다 ㅋㅋㅋ





간단하게 원장선생님께서 얘기를 하시고 교실로 내려왔습니다.

교실에 아이들, 어른들이 다 모였더니 더워서 금방 끝내시더라구요.





유치원 건너편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항상 보이는 거대한 검은게 뭔가 했는데 저런 용 한마리가 걸려있었습니다 ㅋㅋㅋ

저게 보이는 곳이 광영이가 수업받는 곳이었다니 이제 알았네요.






















수업받는 광영이 모습 재밌었습니다 ^^

아빠랑 엄마가 보고 있으니 광영이도 쑥스러운지 저희를 자꾸 쳐다보더라구요~





자주 놀러가는 곳을 만들라했더니 무려 경복궁 -_-;;;

몇번이나 가봤다고 ;;;









목공용풀이라 막 발라도 굳으면 투명해집니다 ^^;

광영이랑 뚝딱뚝딱 만들었는데 나중에 보니 정말 잘 만든 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중간에 즐거운 댄스 타임~~~!


















선생님께서 조그만 책을 주시네요.

광영이는 어디있을까요? ㅋㅋㅋ

맨 오른쪽 모자 거꾸로 쓰고 있네요.

요 조그만 책~ 엄청난 값어치를 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 있는대로  할테냐? 진짜???

확답 받는 중입니다 ㅋㅋㅋ






무슨 책이냐 하면 이런 쿠폰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쿠폰북입니다.

등 두드려주기는 광영이가 그렸답니다~ ㅋㅋㅋ





아껴놨다가 써먹어야겠습니다.

참 좋은 쿠폰들이 많네요 ^^





수업이 끝나고 교실을 둘러봤습니다~

요거는 아빠업굴~

시디 있으면 보내달라고 하시더니 이렇게 변신했네요.





엄마, 아빠, 삼촌, 광영이, 지훈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림 못그리는건 아빠, 엄마 쏙 닮았습니다 아놔~






나랑 누워 있을때 제일 행복해 하세요 ;;;

이건 뭐지? 했는데...





우리엄마는 이럴 때 행복을 느껴요!

-_-;;;;;






30년만에 유치원 들어가봤네요.

집에서는 볼 수 없던 광영이의 다른 모습을 보니 뭐랄까 진짜 학부형이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 자주 했으면 좋겠지만 선생님이나 부모님들 다 힘들겠죠?

다음 참여수업 때도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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