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돌잔치하던 날 광영이 발표회하는 바람에 가보질 못했는데 이제야 보네요.

돌지났더니 많이 큰 것 같습니다.




매제보다는 사촌 여동생을 더 많이 닮은 것 같네요.




사람들이 많아 낯을 가리는지 표정이 얼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대성통곡한 지훈이보다 훨 낫습니다 -_-;;;




기분 좀 풀리니 아장아장 잘 돌아다닙니다.




원치않는 인사 ㅋㅋㅋ




신나게 헤드뱅잉~~~







활짝 웃는 모습 예쁘네요 ^^

연하야~ 튼튼하게 잘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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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인줄만 알았던 사촌여동생이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설쯤이 출산일이라 설 연휴에 볼줄 알았더니만 올라가고 나니 낳았다고 소식이 왔더랬죠.

워낙에 딸이 귀한 집안인데 결국 또 사촌여동생이 딸을 낳았네요.

빨리 동생녀석들 장가가서 예쁜 조카딸들 많이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연하야~ 한달만에 많이 컸네.

반갑다~





튼튼하게 예쁘게 자라거라~

지훈이 오빠 크면 놀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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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고모네 가족이 오셨습니다.

고종사촌동생 녀석 어릴때 참 많이 울렸었는데 어느새 애엄마가 되었네요. ^^;

동생아 어릴때 기억은 싹 잊어버리거라~~


지훈이랑 나이가 동갑입니다.

나중에 많이 싸우겠네요 ㅋㅋㅋ 






저에게는 고모인 외할머니 품에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맞벌이하는지라 뭐 어쩔수 없죠.






안그래도 아들부잣집인데 세 녀석이 모두 아들이라니 ;;;





아래에서 꼬물거리는 동생들을 바라보는 광영이 표정은 내 쫄따구들~ 딱 이랬습니다 ㅋㅋㅋ





지훈아, 재윤아 튼튼하게 씩씩하게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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