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들이 기거했다는 중문간 행랑채로 향했습니다.
주인과 가까운 노비들이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장양문입니다.
햇빛이 오래 들어오라는 의미일까요~

갑자기 고시원이 생각납니다.
다닥다닥~




궁궐에도 노비가 살았다니 처음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짚어보니 몰랐던게 참 많네요.
수업시간에 알려줬는데 졸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역시 역사 공부는 직접 보면서 재미있게 해야 기억에 쏙쏙 남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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