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장난감도 사고 저녁도 먹을겸 테크노마트에 잠깐 들렀습니다.




이제 걷는데 재미붙인 지훈이는 유모차는 거들떠보지도 않네요.




장난감가게들러서 동물모형하나 사구요.




광영이는 손에 든 장난감 자동차를 하나 샀더랬죠.

그런데... 요 사진찍고나서 바로 잃어버렸습니다 ㅠ.ㅜ

어디서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있다가 카메라로 찍었던게 생각나서 뒤져보니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사자마자 가방에 넣으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떨어트린걸 주위에 있던 사람이 봤을텐데 얘기를 안해주다닝~


밥먹으러 갔는데 완전 풀죽어 있는 모습 참 짠하더라구요.

"밥 다먹기 + 장난감사면 가방에 바로 넣기" 로 타협을 봤습니다.

올라가서 다시 사자는 말에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ㅋㅋㅋ

밥도 후딱후딱 다 먹구요.

장난감 사려니 직원분들께서 기억하시고는 또 왔냐고 하시길래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만

안타까워하시면서 다른 자동차 장난감을 하나 더 주시더라구요.

광영이는 두 개 다 가방에 잘 넣었구요. ㅋㅋㅋ

결론은 광영이 장난감이 두개가 되어버린 얘기였습니다. ^^

이제 이렇게 잃어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ㅠ.ㅜ

물건 소중히 하는 마음 가지도록 가르쳐야겠습니다.




드디어 광영이 녀석 앵그리버드를 손에 넣었습니다.

외할머니가 주신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




완구매장에 갔다오면 사달라고 얘기하다가 안된다고 했었는데요.

그날 이후로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돌아가면서 전화만 했다하면 엄마가 안사줘요

라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게임에서 보던 돼지하고 새들이 들어있네요.

광영이의 성화에 사진찍기도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얼른 꺼내서 스테이지 하나 세팅해봤습니다.




모양새가 게임하고 비슷하네요.




카드를 뽑아서 그대로 세팅하고 아래에 그려진 새모양대로 날리면 됩니다.

처음에는 세워달라고 하더니 며칠 지나니 혼자서 잘 세웁니다.

집중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블록쌓기 할때는 대충대충하더니 이건 초집중모드네요 ㅋㅋㅋ




원래는 그 안에 쓰러트려야 하지만 광영이한테 그딴거 없습니다.

무조건 다 쓰러질때까지 날려야돼요. ㅋㅋㅋ

다 쓰러지면 처참합니다.

그러게 돼지녀석을, 새알은 왜 훔쳐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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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실내놀이터 보내주려고 나왔습니다.

지훈이는 요즘 유모차만 타면 잠을 자네요 -_-;




장난치다가 엄마한테 혼났...




실내놀이터가자고 했더니 장난감 가게에 간답니다. -_-;;;

뭐.. 그..그래라 하고는 들어왔습니다.

오자마자 앵그리버드 게임에 푹 빠졌네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와져서인지 장난감들을 많이 꺼내놨네요.

핸폰 게임과 같이 블록이랑 돼지들을 배치하고 새총으로 쏘는 보드게임이더라구요.




블록 넘어뜨려서 100점, 카드뽑아서 100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달랩니다 =_=







엄마랑 옷사고 온 지훈이는 드디어 잠을 깼네요.










보쉬 자동차 정비소??

암튼 광영이가 참 좋아해서 사줄까 했더니 지훈이가 걸립니다 -_-;;




지훈아~ 내려놔라 -_-;













다시 와서 직원 누나랑 게임 -_-;;;




아무래도 이거 하나 선물해줘야 할듯 합니다 ㅠ.ㅜ




실내 놀이터도 안들어가고 몇시간이나 잘 놀았네요.
앉을 곳이 없어서 허리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차라리 놀이터 들어가지는 ㅠ.ㅜ

그나저나 슬슬 광영이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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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박스를 가지고 오더니만 같이 놀아달랩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예전에 사줬던 패턴블록이네요.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진지한 모습에  살짝 웃음이 납니다.


공을 같이 만들자고 하네요.
책 뒤쪽을 보니 다양한 예제들이 있어서 광영이랑 하나씩 따라해봅니다.


둘이서 같이 만드니 금방이네요 ㅋㅋ
이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동그라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지 않는 방법도 하나 찾았네요 ^^


저랑 패턴블록하실래요?
단 한 시간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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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하나 사준다 생각만 하고 있던 비눗방울 장난감을 하나 사줬습니다.

다른 건 비눗물을 묻힌다음에 써야 해서 아예 끼워서 흔들어도 많이 안흐르는 것을 골랐죠.

전날 밤에 마트에 들러서 샀는데 저녁 내내 난리치다가 아침 일찍 광영이 손에 끌려나왔습니다. -_-;;;





건전지가 들어간다 싶더니만 소리가 엄청 크게 나네요.

휴일에 아침잠 설치신 이웃 주민들께 죄...죄송 ㅠ.ㅜ






1차 테스트 완료~

집에 들러서  밥도 먹고  박스에 하나 더 있던 비눗물통도 챙기고 다시 공원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손도 씻어야 할것 같아서 손수건까지 챙겼습니다.

아~ 간만에 제대로 다 챙겨갔네요. ㅠ.ㅜ






꽃범의 꼬리라는 꽃인데 벌들이 아예 들어가서 먹고 나오더라구요.

벌에 쏘일까봐 얼른 피난~





놀이터에 도착하자마자 아예 방아쇠를 당기고만 있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비눗방울 잡는다고 뛰어다니기만 했었죠.

오늘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거만해보이네요 -_-;;;





아빠도 비눗방울 받아랏!















아빠 안나와요~

어느 틈에 비눗방울 두 통을 다써버렸습니다.

여분까지 들고오기 참 잘했네요.

약국에서 파는 글리세린이 좋다고 하니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냥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

하아~ 돌고래 비눗방울 총은 제가 들고 있어야겠네요 ㅠ.ㅜ


























시원하게 벌컥벌컥~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여수에 있는동안 쓴다길래 카메라를 주고 서울로 올라왔었습니다.

메모리카드를 뒤져보니 사진이 몇장 보이네요.





이거이거 보아하니 광영이가 지훈이 때렸군요.

아마도 컴퓨터 본다고 옆에 갔다가 맞은것 같습니다 -_-;;;




광영이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란 표정

지훈이는 서러움 + 분노 + 억울함 + 화남 + 기타 등등이 한꺼번에 담긴 표정

표정에 참 많은게 담겨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모님께서 만들어주신 광영이 모자네요.

머리에 땀도 안차고 시원할 것 같습니다~









요즘 별 희한한 장난감도 다 있네요.

구경하는 녀석들 완전 신났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제발 좀 사이좋게 지내라. 이 녀석들아~
 


집에 왔더니만 광영이가 뭘 들고 다닙니다.

딱딱딱딱 소리가 나는데 뭔 장난감이 생겼나 했는데 유치원에서 만들었답니다.






아빠~ 아빠~ 내가 만들었어요.

선생님하고 같이 만들었나봅니다.

아직 이렇게 잘 만들수 있을리가 ^^;









오홋~ 깨알같은 디테일이~

눈에다가 더듬이까지~~~





딱딱딱딱 소리가 어디서 나나 했더니 뒷면에 병뚜껑을 붙여놨네요. ^^

한동안 광영이가 잘 가지고 놀것 같습니다.



간만의 연휴라 시골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기차타고 있겠네요.

시골집은 인터넷이 안되서 다음주나 되야 들어올 수 있겠네요.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훈이랑 같이 놀라고 카트 하나 장만해줬습니다.

아직도 감기를 달고 있어서 밖에 자주 못나가니 카트를 더 좋아라 합니다.

이방 갔다가 저방 갔다가 아주 난리를 칩니다.






장보러가거나 하면 카트를 밀어보고 싶어하던데 드디어 소원을 이뤘습니다.

저기다가 지훈이 한번 앉혀볼까요? ㅋㅋㅋ






안에는 주방용품, 생선, 과일, 과자 등등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여수에서 가지고 놀던 사촌동생 장난감이 있었는데 지난해에는 가지고 요리도 하면서 잘 놀더니 이제는 카트놀이에 빠졌습니다.

물건 나눠서 엄마랑 장사놀이한다죠. ㅋㅋㅋ

요 카트는 아래 바퀴가 분리되서 바구니로도 쓸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영이가 절대 못빼게 합니다. ^^;









어린이날 광영이랑 보라매공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다른 공원을 가볼까 했는데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자전거 연습도 시킬겸 나갔습니다.

지훈이는 감기 때문에 콧물이 줄줄 흘러서 못나갔네요.






표정이 안좋습니다.

오는 동안에 많이 혼났거든요.

자전거 핸들잡고 장난치다가 몇번 넘어질뻔했습니다.





어린이날 전날 밤에 구로시장 자전거가게에 가서 장만했습니다.

지난해에 봤던 모델보다 저렴하게 나왔더라구요.

광영이 다리에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공원으로 올라가보니 시원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광영이 자전거 미느라 녹초가 됐었는데 땀을 씻어주네요.















바로 옆에서 성보고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영이가 좋아할듯 하여 한바퀴 둘러봤어요.

각 체험코스마다 도장찍어주더라구요.






헬륨가스 체험

처음으로 헬륨가스 마셔봤는데 삼키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마시면 죽겠다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꿀꺽 삼켜보니 목소리가 참 웃기게도 나왔습니다. ㅋㅋㅋ

광영이 녀석이 웃더라구요.






요런 블록들로 정육면체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었는데 어려웠습니다.

학생들이 도와줘서 패쓰했습니다~ ^^;





요건 마지막 헬리콥터 체험이었습니다.

광영이 녀석 털썩 주저앉아 고등학생 형아가 만들어주는 걸 지켜봤어요.






헥헥 풍선 부는데 잘 안불어지더라능~

바람불어서 놓으면 삐 소리내면서 공중으로 날아갑니다.

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ㅠ.ㅜ






물에 풀은 녹말 체험

천체망원경으로 태양보기(흑점도 봤네요 3개 ^^)

같은 코스도 있었습니다.

다 받고 나오니 잘했어요 도장찍어주셨어요.

아마 선생님이신듯~






헬륨가스들은 풍선 두 개 챙겨서 하나는 자전거에 하나는 손에 묶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전거는 위험할 수 있으니 엄하게 했는데 맘이 짠하더라구요. 에효~

오늘도 저녁먹고 자전거타러 나가봐야겠네요.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확실하게 가르쳐 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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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유치원 간 기념으로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요즘 광영이가 푹 빠져 살고 있는 로보카 폴리에요.






변신도 한다길래 4개를 한꺼번에 주문했습니다.

4 녀석들 다 모아놓으니 꽤나 예쁘네요~

등하교 스티커 10개 모으면 하나씩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






경찰차인 폴리에요.

애니메이션 보면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소방차인 로이

힘이 쎄다고 하더라구요.






헬리콥터인 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약간 장난꾸러기처럼 나옵니다.





구급차 앰버

변신할때 기믹이 제일 좋은 녀석이에요 ㅋㅋㅋ

게다가 무려 여자 로봇이랍니다.






흠... 스티커를 10개 모으지 않았는데도 먼저 하나 꺼내줬습니다.

치과가서 씩씩하게 치료를 잘 받았거든요.

폴리 이름을 좀 팔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녀석 이렇게나 좋아할 줄이야 -_-;

품에 안고 잠잘 기세입니다.





덩달아 지훈이의 애처로운 눈길...

형아꺼 만지면 형아한테 혼난다~

형아 유치원가면 몰래 만져 ㅋㅋㅋ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변신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럴듯하게 로봇으로 변신했습니다.














팔넣고 다리 돌려서 넣고 엉덩이안으로 넣으면 이렇게 자동차로 변신합니다.

광영이도 몇번 해보더니 금방 변신시킵니다.

쉽게 가지고 놀수 있게 설계를 잘 했네요.









나머지 녀석들도 스티커 모이면 하나씩 꺼내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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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이프가 산부인과갈때 광영이를 데려가느냐 마느냐 참 고민입니다.

살판났다고 온갖 난리를 -_-;


놀러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책장입니다.

그나마 책본다고 하면 휴~~ 다행이죠~






원숭이 키키 이야기인데...

제일 소중한 담요만 있으면 뭔든 할수 있다 뭐 그런 책입니다.

그러고 보니 왜 내가 내용을 알고 있는거지? ㅠ.ㅜ






엄마가 먹던 녹차티백갖고 놀기.

그냥 들면 다행이고 탈탈탈 털어준다죠 -_-;;;











참~~~ 살판 나셨습니다 그죠?






언제나 두근두근 진료실~~

광영이 30주때 편한 마음으로 진료왔다가 바로 입원하고 나니 여기서 기다리는게 살짝 무섭습니다 -_-;;






스맛폰만 쥐어주면 조용해지긴 하는데...

요즘 너무 자주 주는것 같아 살짝 불안합니다.

저처럼 시력나빠지면 안되는데 ㅠ.ㅜ











헐~~~ 책장을 뒤져보니 드래곤볼 완전판이 있네요.

무려 손오공과 무천도사의 멋진 한판이 있는 편이네요.

먼저 일어나서 이겼다 외치면 됐었는데 ^^

무천도사 옷이 보라색이었는데 이 카메라도 잘 못잡아내내요.







오랫만에 테크노마트로 놀러가봤더니 장난감 가게가 새로 생겨서 쇼핑도 하고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때가 됐습니다.

저녁먹고 잠시 쉬는데 광영이가 그대로 기절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의사선생님이 열심히 운동하라고 했다고 오후에 좀 걸었더니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이제 집으로 가야겠네요.






집에 오자마자 아빠 아빠 이거 뜯어줘~ 난리네요 ㅋㅋㅋ

오픈 세일이라고 이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며칠뒤에 다시 가봤는데 금방 다 팔렸더라구요.

종류별로 다 사놓을걸 그랬습니다.











조만간 놀이터로 들구 나가봐야겠습니다.

광영이 조종실력을 믿어도 될까요? ^^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꼬마버스타요입니다.
지난 어린이날에 장인어른께서 차고지 -_-;를 선물로 사주셨는데 달랑 두 녀석만 들어있었습니다.
매정하게시리~ 다 넣어주지는 ㅋㅋㅋ
이번에 지시장에서 찾아서 사줬네요.

파란녀석부터 타요, 라니, 로기, 가니 입니다.
하도 틀어주다보니 이름까지 외워버렸네요.
제 귀에서는 환청이 들리고 가끔 퇴근길에 노래도 흥얼거립니다 -_-;

하아 드디어 4대 다 모았어.
아빠한테 땡깡부리길 잘했지 라는 듯합니다.
완전 애기때 말고 눈 모인거 오랬만에 봅니다 ㅋㅋㅋ
그렇게 좋냐~

내 앞을 지켜주렴~
하의실종입니다 -_-;
절묘하게 가렸습니다.


쇠뭉치로된 작은 비싼녀석 사줬는데 거들떠보지도 않더니 이 녀석들은 완전 애지중지합니다.
잠잘때도 4녀석중 하나는 꼭 끌어안고 잡니다.
가격은 훨씬 저렴한데 말이죠.
역시 아이들 장난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걸 사줘야 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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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가 유아용품전에 다녀오더니 무슨 진흙같은 장난감이 있다고 사왔다.
한동안 유아용품전만 벼르고있더니만 이것때문이었냐!
광영이는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좋은가 보다.





뭔가 오묘한 재질인데... 내가 싫어하는 느낌이닷!
뭐 광영이가 좋아하니깐 상관없지~
다 놀고나면 치우기도 간편하고 살짝 샤워만 시켜주면 되니 좋은듯 하다.
가격대가 좀 쎄긴 한데 쎄일해서 사서 천만다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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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드럼세탁기가 행굼이 잘 안되는듯 하여 통돌이로 바꾸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간만에 용산으로 나가봤다.
백화점에서 본 가격은 37만냥...
자~ 더 싸게 구할수 있을것인가! 두둥~

용산역 통로에서 바깥을 보니 역시나 수많은 기차들이~
광영이가 기차를 배워서 맨날 기차~ 기차~ 하면서 논다.

막 뛰어오는 광영이~
너무 빠르다.
분명 광영이 얼굴에 대고 초점잡자마자 찍었는데 ㅠ.ㅜ

세탁기는 전자랜드에 들러 물어보았으나 대부분 41만냥.. (헉)
37만냥까지 해주겠다는 곳을 보았으나 이미 와이프의 구매의욕은 안드로메다로~~
추석때 내려가서 다른 방법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잠시 놀 곳을 찾다가 오랫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헛!
주말마다 이러저러한 공연들을 한다.
요즘 남격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바닐라 루시도 나온다.

뒤에 보이는 대박 큰 케이크가 무대이다.
광영아 어딜보고 있는게냐 -_-;

육개장
요즘 일하는 곳 부근에 맛난 집이 별로 없어서 중국집을 애용했더니만 -_-;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육개장먹으려고 했다가 냉면시켜놓고 투덜대는 와이프.
밥시키라니깐... -_-;
식초와 겨자를 넣기 전에는 맛이 좀 독특했다.


광영이의 장난감... 카드...
너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건 줄 알고 가지고 노는게냐.


후훗 난 포크나 숫가락 따윈 쓰지 않는 쿨한 남자임.

엄마 뚜껑 닫아줄게요~


하아 사람들 많구나
난 군중 속의 고독을 즐기는 도시 남자 아기~

바닥이 잘 비치길래 사람이 안다니는 틈에 반영을 찍어보려 했으나 실패 ㅠ.ㅜ

오늘의 안타까움 ㅠ.ㅜ
소지섭씨 싸인회가 있었는데 못보고 왔다.
2시간이 남았는데 광영이가 잠들어버렸다...
깨어있었으면 서점에서 놀면서 시간때워도 됐을텐데 안타깝기 짝이없다. ㅠ.ㅜ
대신 동생이 다녀왔다.

소지섭으로 안구정화 - 영등포 타임스퀘어 사인회


팝아트 전시회라고 해서 NX10하고 스쿠터 경품을 준다는데 밥먹은게 있어서 경품응모함.
비나이다 비나이다~
오토바이 종류를 싫어하긴 하는데 여기 전시되어 있는 얘들은 굉장히 이뻤다.





긍정의 힘님께서 소개해주신 와플을 맛보려 했으나 와이프가 아침부터 걸어다녀서 지쳤는지 결국엔 못 들렀다.
뭐 가까우니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집으로 귀환~



용산에서 건진 광영이 생일선물
트럭은 인기가 많았는지 하나 남은걸 겨우 득템~
살짝 당겼다 놓아도 쭉쭉 나간다.
잠깐 가지고 놀았더니 자지러진다 -_-b
꽤 큰 무선 조종 자동차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광영이한테는 무리일듯 싶어서 우선 보류....
차근차근 나가자 아들아~

Windows 7 런칭 파티에서 영복이가 경품으로 받은 헤드셋이 왔다.
근데 뭔 박스가 저렇게 크다냐 -_-;



광영이 박스에 넣고~


비상식량 넣어주고~




택배로 발송해버릴 기세 -_-;;;




새로 산 광영이 장난감인데 스위치를 켜놓으면 혼자서 생쑈를 하면서 돌아다닌다.
옆에 버튼을 누르면 소리도 나고 해서 광영이가 좋아라 한다.



삼촌 사과를 얻어먹으려 하나 장염인지 식중독인지 걸린 삼촌은 사과주기를 거부한다.
이제부터 떼쓰기 시작~





삼촌에 대한 원망이 가득 담겨있다 ㅋㅋㅋ

사과는 결국 내가 깎아서 줬다는~
많이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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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새 장난감이 생겼다.
왠지 조금 부실해보이기는 한데 자전거가 잘 굴러가면 됐지 뭐


앉혀놨더니 자세가 거만하다.
아빠는 자전거 없지!! 라고 놀리는 듯 -_-a

뒤에 손잡이를 돌리면 앞에 있는 핸들도 돌아간다.
하지만 돌아가는 범위가 작아서 옆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광영이가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있어서 잘 안돌아갈 때도 있었다.



발로 굴릴수도 있지만 발받침이 있어서 뻗을 수는 없다.
막 달려도 다치지는 않을 것 같다.
문제는 아래에 발받침을 떼어내도 페달과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많이 커야 혼자서 탈 수 있을것 같다.




난 자전거 타는 시크한 도시 애기 라는 듯한 표정 -_-;




마무리가 좀 허술해보이기는 한다.
특히나 앞에 달린 토마스 기차 누르면 소리가 나는데 귀를 기울여야 한다 -_-;
그래도 허리를 많이 안굽히고 한 손으로 밀수 있으니 데리고 나가서 놀기 딱 좋겠다.
뒤에 뭐 담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나름 활용도는 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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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영이는 매트 위에서 논다.

조금 비싼만큼 값어치는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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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가방끈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광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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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모콘도 가지고 놀려고 한다.

핸드폰, 리모콘을 참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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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암것도 안했는데요~ 라고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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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에 옥수수차, 보리차를 넣어서 만든 장난감.

처음에는 소리나니까 울더니 요즘은 앞에서 흔들어대도 별 반응이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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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혀놓으면 잘 있다가도 가끔씩 쿵하고 넘어진다.

매트없었으면 바닥에 이불 잔뜩 깔아야 했을거 같다 -_-;

애기 키우는 집에서는 필수 아이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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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혀놓고 이유식 먹이려고 정희가 장만했다.

이름이 부스터라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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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한 고분정도는 버틴다 -_-;

겨우겨우 밥은 먹을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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