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명절 준비하느라 바쁘니 광영이는 마냥 심심합니다.
놀이터가 근처에 있는걸 용케 기억하고는 나가자고 조릅니다.

잠깐 연등천 구경을 합니다.
예전에는 고기도 살고 깨끗했는데 온갖 폐수로 x물이 됐다가 요즘 조금 복구됐습니다.
잉어, 붕어는 물론이고 민물장어도 잡았었답니다.

요즘은 놀이터가면 제일 먼저 그네부터 찾습니다.
어릴때는 무서워하더니만 ㅎㅎ

혼자서 탔으면 좋겠는데 ㅠ.ㅜ
밀어줘야 합니다.

뺑글이...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orz
꼭 잡고 있으라니 잘 버티네요.

기분이 좋은지 포즈도 잘 잡아주네요.



마지막 코스는 시소입니다.
태워주는데 왠지 제가 운동하는 듯한 느낌이 ㅠ.ㅜ

마지막으로 이티 한번 해줍니다.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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