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이폰으로 기변했습니다.
물론 광영이는 예전부터 삼촌 핸드폰을 가지고 놀았던지라 그냥 장난감인줄 압니다 -_-;

우하하하 내꺼 내꺼!
예전부터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놀았던지라 가지고 노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발가락에 힘 바짝 들어갔네요 -_-

흠 시크하게 삼촌이 넣어준 동요나 들어볼까~
실제로는 화면만 막 눌러댑니다 -_-;


가격 비싸고 동영상도 바로 재생도 안되고 단점이 많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팟 터치를 실제로 써보고 나서는 생각이 바꼈습니다.
동생은 아이폰으로 저는 안드로이드로 기변했는데 광영이한테 줘보니 확실히 아이폰을 더 잘 가지고 놉니다.
어린 아기도 가지고 놀만큼 UX를 잘 파악하고 디자인을 확실하게 만들었다는 거죠.
흠... 맨날 프로그램만 만들었다 하면 UI가 안습 ㅠ.ㅜ 인데 디자인과 UX 공부도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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