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쌀국수 노래를 부릅니다.
집에서 꽤나 멉니다만 가야죠 -_-;
안간다하면 큰일이 날지도 모릅니다 덜덜덜~

광영이는 자전거타고 출발 대기중입니다.
제가 조금 꾸물댔더니...

아빠 빨리 나오셈~
문 닫아버릴거에요.

혼자 급해서 자전거 끌고 나섭니다.


어떻게 키운건지 울타리 위에 장미들이 피어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그렇고 회사 부근도 그렇고~ 어떻게 위쪽에다가 키우는지 신기하네요.
가다보니 이쁘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면류는 다 좋아하는 광영이입니다.
요즘 밥먹을때면 '라면먹자~'를 입에 달고 있습니다.
라면 잘 안먹이는데 어디서 배운건지 -_-;
하지만 날도 더운데 줄리가 없습니다~ 음홧홧홧

삼촌이 키웠다고 할터이니 인증샷을 남기랍니다 ㅋㅋㅋ
넙죽넙죽 잘 받아먹습니다.


오랫만에 쌀국수집에 갔더니만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시장에 가도 그렇고 식당에 가도 그렇고 오른 물가가 이제 체감이 되네요.
빨리 물가가 좀 안정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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