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데리고 식당가기가 너무 힘들어 잘 가지 않았는데 오랫만에 한번 들렀습니다.

둘째녀석 나오면 더 가기 힘들것 같습니다 ㅠ.ㅜ



빵만 한 4개쯤 먹은 것 같습니다 -_-;

광영이는 요즘 빵을 안먹였더니 누가 뺏어먹을세라 집어먹습니다.

뭐 주문한거 나오기도 전에 배가 벌써 빠방하네요.






둘째 낳기전에 몇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






와이프가 주문해서 이름 모르는 샐러드 -_-;





아이프가 주문해서 이름모르는 스테이크 -_-;

전 메뉴판만 봐도 현기증이~ ㅠ.ㅜ

열심히 먹고 빵도 챙기고 산책 겸 잠시 걸었습니다~







아빠... 집에 가서 빵먹자~

표정에서 굳은 의지가 보입니다만...

광영이 엄마가 줄런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진지한 표정 3초이상 무리~






언제나 장난기 가득한 광영이였습니다~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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