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나의 꿈 행사하면서 먹거리를 마련해오기로 했습니다.


광영이는 치킨 당첨~~~


딸기나 좀 편한 메뉴들 있던데 하필 치킨걸려서 와이프가 고민이더라구요.


사서 보내느냐 만드느냐~ ^^;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고소한 냄새가 아파트 복도에 퍼져있었습니다.







닭가슴살로 아이들 먹기편한 크기로 순살 치킨을 만들었네요.


제가 왔을때는 이미 완성되어 있어서 만든 과정은 못담았습니다. ^^;






카레가루를 넣어서 색깔이 더 노랗습니다.


이거이거 머스타드 소스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다음날 광영이도 들고가서 친구들하고 맛있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주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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