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묘도 옮겨서 이제 성묘갈 일이 없겠구나.

시원섭섭한 이 기분을 뭘까나...


20140908 여수 낙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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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아침 성묘갔습니다.

많던 묘들 다 이장하고 이제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묘만 남았네요.

어렸을때만해도 몇번이나 성묘했는데 이제 한번이면 족합니다.




지훈이는 힘들 듯 해서 광영이만 데리고 왔습니다.

중간쯤 가다가 힘들다고 해서 안고 올라갔습니다 ㅠ.ㅜ




TV 홈쇼핑에서 간이 제기 세트팔던데 얘기하니 다들 알고 계시더군요 ㅋㅋㅋ

내년에 장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달개비꽃도 많이 피어있구요.

바닥을 좀 살펴보니 메뚜기, 땅강아지들 천국이더라구요.

광영이 많이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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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다녀온 고향입니다.

지금은 잘 기억도 안나지만 해마다 두번씩 꼬박꼬박 가게 되네요.







설날에는 절만하면 되니 짐이 없어서 좋습니다 ^^;

뭐 요즘은 동생들이 들고가서 편합니다만~







작은 아버님의 멋진 V




뭔 은행나무를 이렇게 심어놨나 했더니만 다른곳에 심어져 있던 나무를 옮겼다네요.

가을에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작은 아버님께서 어릴적 생각하시는듯 하네요.




자 이제는 집으로 가서 갈비를 뜯어야 할 시간~

항상 성묘하고 나면 갈비는 디폴트 옵션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머님들 감사합니당~~!




운전사 사촌동생...

얼렁 올라와라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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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태어난 고향을 찾았습니다.

요즘은 공장을 안돌린다는데도 매캐한 연기가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온산을 헤메며 성묘를 하러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묘에만 성묘하면 되네요.





제 손만 잡고도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광영이녀석 요즘 열심히 놀더니 다리에 힘이 많이 붙었어요~






























광영이랑 제일 많이 닮은 것 같은 사촌동생 녀석입니다.

물론 어릴때 ㅋㅋㅋ

운동한다더니 팔뚝이 많이 굵어졌네요. ^^;





어릴때 자주 보던 사촌동생들 이제는 1년에 얼굴 몇번 보기도 힘드네요.
 
얼른 맛난 것 먹으러 집으로 달려가서 동생들하고 맛난 음식들 먹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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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지훈이 녀석 사진 올리느라 설날 사진도 못올렸네요.

큰집이라 식구들이 모이면 시끌시끌합니다.

1년에 몇번 없기 때문에 항상 즐겁죠.

다들 집으로 돌아가시면 썰렁한 느낌마저 듭니다.



부모님, 작은아버님, 작은어머님들께서 서로 건강과 안녕을 빌며 절을 하십니다.





어릴때는 쪼그마해서 한꺼번에 새배를 하곤 했습니다.

이젠 다들 커서 나눠서 새배를 해야 하네요.





광영이한테 새뱃돈달라며 절을 하는 막내삼촌에게 맞절을 하며 누워버리는 광영이입니다. ㅋㅋㅋ

광영이 Win~~





엄마 나 잘했지?

손에 들고 있는건 와이프가 만들어준 지갑입니다.

요즘 밖에 나갈때 항상 손에 들고 다닙니다.

카드도 몇장 들어있어요~

물론 포인트 카드 ㅋㅋㅋ





막내 삼촌이 한번 더 시도해보지만 광영이 또 절을 합니다.

이번엔 자세가 제대로입니다 ^^





광영이 녀석 이번해 새뱃돈 두둑하네요~

부럽다~~

아빠도 좀 줘~





새배를 마치고 성묘를 갔습니다.

요즘 열심히 헬쓰중이라는 사촌동생 녀석이 광영이를 안고 올라갔습니다.

어릴때 제가 안아주곤 했었는데 녀석 참 많이 컸네요.




















가족들과 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습니다.

30년을 성묘를 다녔는데 처음 보는 길이네요.

엑스포 한다고 길도 이리저리 생긴것 같습니다











우왕~ 바다를 실컷 봤습니다.

여수 내려왔으니 오동도가서 바다를 보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집안에서만 보냈네요.

이번 설에는 바다를 못보나 했더니 차에서나마 보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신납니다.

맛난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맛난 회입니다.

맛있게 먹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ㅠ.ㅜ





살짝 얼어서 먹을때마다 입에서 김이 솔솔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맛있는 갈비~~~

이제 맛있게 먹고 한숨 푹자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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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를 마치면 성묘를 드리러 갑니다.
어렴풋이 증조할아버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 오랫만에 뵈러가네요.

오랫만에 산을 올라갔더니 힘드네요 ㅠ.ㅜ

차례상은 차리지 않고 단촐하게 절만 드리고 옵니다.







어릴때 학교 소풍갔던 마을이네요.
마을 뒤편에 넓은 공터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도대체 저기서 뭘하고 놀았던 걸까요 -_-;


집에 돌아오니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이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맛있는 갈비를 준비해 두셨을 겁니다.
맛있게 먹고 한숨 푹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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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아침에는 성묘를 가야지~
근데 이게 무슨 가을날씨냐
더워 죽겠구만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 영미
스물이 넘었는데 왜 이렇게 어려보이는 게냐 -_-;



난생 처음 성묘가는 광영이




날이 더운지 광영이가 조금 지쳤다.




이제 걸음마의 매력을 알아버린 듯 잘 걸어다닌다.
넘어져도 손잡아주면 바로 일어나니 기특하구만.



오~~~ 날씨가 맑으니 오늘밤에는 달을 볼수 있겠군.
저녁에 달 사진 찍어봐야겠다.



올라오는 가족들





동생 녀석들이 광영이만할때가 엊그제같은데 참 시간 많이 지났다.






생전 처음으로 귤을 먹어보는 광영이
내려와서 처음 해보는게 많다.



처음에는 좀 찡그리더니...



맛들렸다!
잘 먹네~~~





영미 고모가 주니깐 더 맛있어욥!!!
하고 잘 먹는듯 하다.



광영이가 입고 있는 옷하고 조끼가 정희가 만든 건데 잘 어울릴다.
올라오면 밖에 나갈때 입혀서 데리구 다녀야지~







이번 성묘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님께만 하고 빨리 끝나버렸다.
말도 없이 이장해버리다니...
참 어이가 없구만...
아버지도 많이 열받으신 듯하다.
더 나가면 내입만 더러워지는 종교얘기이니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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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 갈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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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로 부채부쳐주기 하는 중

영미가 처음에 한번 이기고 계속 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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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께서는 왜 이렇게 해맑은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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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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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심각한 표정인데?

더워서 아무 생각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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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귀밑에 흰머리가 많아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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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막내인 울 도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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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의 산 너머에 우리 고향이 있다.

언제쯤에나 가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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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사촌 동생 녀석들

이제는 많이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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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나님 더워서 심각해지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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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뽀쓰를 뿝는 울 동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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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도안이 분위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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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마치고 내려가는 중...

이때가 제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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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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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내리 산소 밑에 있던 강아지

혼자 심심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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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본 메뚜기

당췌 서울에서는 구경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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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추석은 즐겁다.
간만에 집에 내려오기도 하거니와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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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애들이 많이 컸다 -_-;
나보다 무겁다
감당안됨
슬슬 늙어가는거 같아서 슬프다 ㅠ.ㅜ
위에 회는 병어~
대따 맛있다
다만 뼈가 좀 있어서 먹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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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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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라도 가족사진 많이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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