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사진찍는다고 기다렸다면서 광영이가 달려옵니다.

뭔가를 한가득 가져오네요.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선물받았다고 자랑입니다.




v는 했지만 눈은 선물로 ㅋㅋㅋㅋㅋ







광영이랑 친한 친구는 편지도 써줬네요.

얼마전에 밤에 공원에 놀러갔다가 만났습니다~

아주 예쁜 친구더라구요.




유치원에서 생일파티를 이 목걸이를 걸고 했나봐요.

사탕으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누군지 몰라도 광영이가 분홍색 좋아하는 걸 아주 잘 아는 친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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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물도 맘에 들지만 정성가득한 편지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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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왔더니만 와이프가 뭘 보여줍니다.

아~ 어버이날이라 유치원에서 만들어왔대요.




봉투도 있는데 두툼하네요.

제가 올때까지 안뜯어보고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편지봉투를, 와이프는 비닐봉투를 열어봤습니다.




예쁜 파우치랑 카드가 있네요.

그나저나 광영이 표정 아놔~ ㅋㅋㅋㅋ

뭔가 얼굴에 불만이 한가득입니다.




광영이의 기운을 받아 저희 부부 올해도 건강할 듯 싶습니다 ^^

그 덕분인지 슬슬 감기도 나아는듯 싶네요.


그나저나 얼굴은 왜 저리 작고 몸통은 두껍고 팔은 없는걸까요~

아침에 광영이한테 카드에 있는 아빠엄마는 왜 팔이 없어? 라고 물으니 흠칫? 하고 놀라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

안경 덕분에 누가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구분이 갑니다.




카메라가 저 쬐그만 얼굴을 얼굴인식기능으로 잡아낸건 유머

와이프 얼굴만 인식하는건 안유머 ㅠ.ㅜ




파우치는 뒷면에 예쁜 그림도 있네요.

광영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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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블로거 패리님께서 광영이, 지훈이, 와이프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택배열어보기 좋아하는 광영이 녀석은 얼른 열어달라고 난리치고 지훈이는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네요 ㅋㅋㅋ

목욕용품을 보내주셨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광영아 그건 엄마꺼다~ ㅋㅋㅋ





패리 이모~ 감사합니다~~

지훈이 녀석도 좋다고 인사하네요 ^^






마지막으로 뜬금없는 지훈이 수박먹기 영상입니다. ^^

얼마전에 모피우스님께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하셨더랬죠.

http://koreatakraw.com/1721

번호를 잘 찍어서 당첨이 됐습니다 ^^


택배로 올거라고 얘기해놨었는데 집에서 다급하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공이 도착했는데 광영이 녀석이 보고는 난리가 났다구요.

핸드폰에서 아들 녀석의 환호성이 들립니다.

집에 가서 열어준다며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착불로 보내셔도 되는데 등기선불로 보내셨네요.

모피우스님 감사합니다. ^^






공인구라고 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태국말, 꼬불꼬불 알아먹지는 못하지만 정겹습니다. ^^

해외여행을 태국으로만 두번 다녀왔었거든요.






실물로는 난생 처음 본 세팍타크로(Sepaktakraw) 공입니다.

말레이시아어인 세팍과 태국어인 타크로가 합쳐진 말입니다.

세팍은 발로 차다이며 타크로는 공이란 뜻입니다.

경기 영상을 봤었는데 저 조그마한 공을 땅에 떨어트리지 않고 차고 받아냅니다. -_-b

어떤 영상에는 무려 스트리트 파이터에 나오는 가일이 하는 썸머솔트로 공을 차는 사람도 있더군요. ;;;
http://koreatakraw.com/1665

영상들은 모피우스님 블로그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안이 비어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손으로 쥐어봤는데 정말 단단합니다.

발로만 차는 공인데 튼튼한거야 당연하겠죠? ^^;






아아... 광영이 녀석이 그렇게 가지고 놀고 싶어하더니...

집에 들어갈때까지만 해도 펄펄 날아다니던 녀석이 밥먹고 나니 살짝 열이 나서 드러누웠습니다.

원시인마냥 자면서도 이불을 차고 자는 녀석이 이불까지 쪽 끌어안았네요.







내일 아빠랑 같이 놀자며 지금은 푹 자겠답니다.

녀석,  그렇게나 좋아라 하더니만 살짝 안쓰럽네요.






다행히도 아침에 나오면서 보니 열도 내리고 밥도 잘 먹네요.

아빠 퇴근해서 신나게 놀아줄게~


모피우스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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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와이프가 매장에서 1시간 동안 고민하더군요. ㅋㅋㅋ

주문은 지난주에 했었는데 가구업체랑 뭐가 안맞았던지 일주일 가까이 걸렸네요.

이게 뭘까요???






곰돌이 책상과 의자입니다 ^^






의자에도 큼지막한 곰돌이가 있습니다.

맨날 엉덩이가 부비부비할텐데 웃는 녀석이네요 ^^;

처음 매장에 갔을때 이 의자만 새로 들여놨었는데 이 의자보고 와이프가 뿅 갔습니다.

사려고 했 을때쯤 지훈이가 나와서 이 책상 사는데 한달넘게 걸렸네요. ^^






책상에 있는 곰돌이도 귀엽죠?






어디서 본건지 띵까띵까 하면서 피아노 치는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전자피아노도 하나 장만해야 할까요?















크기도 적당하고 와이프가 앉아도 딱 맞네요.

지훈이 크면 같이 쓰라고 의자도 두개 주문했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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