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다.
산에서는 조용했으니 뭐 들썩들썩한 분위기도 좋겠지.



여수집에서 할머니가 떡찌는 방법대로 떡을 찌고 계셨다.
집에서 저렇게 해서 먹는다니까 거짓말하지 말랜다.
여수라고 했더니 순천에서 오셨다더군.



인절미와 쑥떡을 썰어서 포장해서 판매한다.
오는 길에 사서 저녁으로 먹었다 -_-v







아저씨가 꼬마애들에게 돌리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계셨다.
예전에는 팽이에 줄을 감아서 돌렸는데 쉽게 돌리는 도구가 있더군.




추억의 뽑기~
동생 하는말.
우리 어릴 때도 로또가 있었군. ㅋㅋㅋ



쌈지길 안쪽에서 여성 무슨 행사라고 하고 있는데 완전 연극을 하고 있더구만 -_-;



종합운동장에서 하고 있는 서울디자인전시회 관련 장소인가 보다.





전통 터키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예전에 tv에서 손님에게 장난치던 터키 아저씨가 생각났는데 여기 총각도 가끔 하더군.
아쉽게도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먹어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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