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편안해요~~~

역시 삼촌 품이 최고!!!







삼촌의 쓰담쓰담은 참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온다... 온다 누가 오는 것 같아~

안돼~






누군가 했더니만 형아였어요~

삼촌은 내꺼야!!!!


동생의 표정은 해탈의 경지로 접어들었습니다.

해탈이 아니라 자포자기일까요? ㅋㅋㅋ

태어나서부터 20년을 같이 살다가 학교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다 직장다니면서 같이 살게 되니 이것 참 ^^

벌써 같이 산지도 3년이 넘었네요.

같이 사는 동생이 고마울때가 참 많습니다.

광영이를 잘 안아주고 놀아주고 먹여줘서리 저희가 많이 편하죠.

뭐 한마디로 부려먹는다는 말입니다 ^^

영차~ 삼촌이 안아줄까?

하지만 광영이는 한시도 가만있질 않습니다 ㅋㅋ
삼촌 말 좀 잘 들어라~
 

자꾸 그러면....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에.. 이 기술 되겠습니다 -_-;;;
광영아~ 넌 뭐가 좋다고 웃냐 ㅋㅋㅋ

무서운 형수님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기술을 제대로 걸지는 못했군요 ^^


삼촌들이 네분 계신데 어릴때 삼촌들하고 놀았던 추억이 참 많네요.
아버님께서 장남이셔서 큰아버지는 없거든요. 
광영이도 크면 이런 추억들 많이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잠자기전에 삼촌한테 뽀뽀 좀 잘 하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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