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이프가 산부인과갈때 광영이를 데려가느냐 마느냐 참 고민입니다.

살판났다고 온갖 난리를 -_-;


놀러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는 책장입니다.

그나마 책본다고 하면 휴~~ 다행이죠~






원숭이 키키 이야기인데...

제일 소중한 담요만 있으면 뭔든 할수 있다 뭐 그런 책입니다.

그러고 보니 왜 내가 내용을 알고 있는거지? ㅠ.ㅜ






엄마가 먹던 녹차티백갖고 놀기.

그냥 들면 다행이고 탈탈탈 털어준다죠 -_-;;;











참~~~ 살판 나셨습니다 그죠?






언제나 두근두근 진료실~~

광영이 30주때 편한 마음으로 진료왔다가 바로 입원하고 나니 여기서 기다리는게 살짝 무섭습니다 -_-;;






스맛폰만 쥐어주면 조용해지긴 하는데...

요즘 너무 자주 주는것 같아 살짝 불안합니다.

저처럼 시력나빠지면 안되는데 ㅠ.ㅜ











헐~~~ 책장을 뒤져보니 드래곤볼 완전판이 있네요.

무려 손오공과 무천도사의 멋진 한판이 있는 편이네요.

먼저 일어나서 이겼다 외치면 됐었는데 ^^

무천도사 옷이 보라색이었는데 이 카메라도 잘 못잡아내내요.







오랫만에 테크노마트로 놀러가봤더니 장난감 가게가 새로 생겨서 쇼핑도 하고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때가 됐습니다.

저녁먹고 잠시 쉬는데 광영이가 그대로 기절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의사선생님이 열심히 운동하라고 했다고 오후에 좀 걸었더니 피곤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이제 집으로 가야겠네요.






집에 오자마자 아빠 아빠 이거 뜯어줘~ 난리네요 ㅋㅋㅋ

오픈 세일이라고 이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며칠뒤에 다시 가봤는데 금방 다 팔렸더라구요.

종류별로 다 사놓을걸 그랬습니다.











조만간 놀이터로 들구 나가봐야겠습니다.

광영이 조종실력을 믿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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