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도 안듣고 땡깡만 늘었다했더니 벌써 생일이 되었습니다.

이집 이사올때만 해도 걷지도 못하던 녀석이 이젠 뛰면 잡기도 힘들 정도이니 얼마나 쑥쑥 크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뽀로로 케이크 사다놓고 아예 고사를 지내고 앞에서 떠날줄을 몰랐습니다.

삼촌와야 같이 먹는다고 해놨더니 열어서 칼이랑 초 꺼내보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요랬다가 조랬다가 ㅋㅋㅋ

삼촌 들어오자마자 얼른 오라고 난리법석입니다 ^^











상도덕을 모르는 펭귄 녀석 케이크에도 진출했군요 ㅋㅋㅋ

상도덕을 모르는 펭귄





아 뭔가 불길한 삼촌의 손놀림~~





생일에 원래 이런거 한번 해줘야 한답니다.










요즘 감기걸려서 콜록대고 콧물 줄줄 흘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좀 기운 차린듯 싶습니다.

생일 축하한다 아들아~~

밥 많이 먹고 쑥쑥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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