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요즘 돈 좀 벌었다며 맛있는거 사준다고 나오랩니다.

이런날은 얼른 뛰어나가야죠~

설겆이하기 싫어요 ㅠ.ㅜ

그나저나 퇴근길 신도림역은 역시나 힘겹습니다.



동생이 맛있는 샤브샤브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여기로 왔습니다.

디큐브시티 5층에 있네요.

원래 대구에 있는 식당이라던데 분점인가 봅니다.

샐러드, 야채, 빵, 버섯, 과일, 음료, 쿠키 등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시간이 80분으로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뭐 넉넉합니다~
















저희는 전골 샤브로 주문했습니다.

게가 있어서 꽂혔나봅니다 ㅋㅋㅋ






게와 쭈꾸미가 푸짐하네요~






오홋~ 맛있는 꼬기 꼬기~

먹고 한번 더 고기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방으로 들어갔는데 옆에 냇물이 흐르... -_-;;;;

헉... 인테리어가 파격적이네요 ㅋㅋㅋ





















막 먹고 칼국수를 마지막에 투하했습니다.

사람이 자른건지 면발 굵기가 들쑥날쑥하긴 한데 맛있더군요 ㅋㅋㅋ






광영이를 잘 챙겨주는 삼촌입니다.

효도고 나발이고 삼촌 말이나 잘들어라 ㅋㅋㅋ






뒤에서 조용하길래 보니 엄마 신발신고 장난치고 있습니다.

조용하면... 사고치고 있는 중이라는 뜻입니다.






접시가 산처럼 쌓였군요.

광영이가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






광영이가 찍은 삼촌입니다. ㅋㅋㅋ

얼굴은 흐리게 초점안잡아주는 쎈쓰~~






동생 덕분에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방도 있어서 어른들 모시고 와도 꽤 편하게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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