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목욕시키려는데 지훈이가 들어가겠다고 난리길래 같이 목욕시켰습니다.

지훈아~ 딴소리하기 없기~





시원한 물이 좋다며 표정이 확 살아났습니다. ㅋㅋㅋ






하아~ 밥을 잘 먹는데도 저 앙상한 몸이란~

부럽다 녀석아 ㅠ.ㅜ

























형아가 시끄럽다며 내보내 달랍니다. ㅋㅋㅋ

좀만 더 있어봐라 형아 다 끝났다~










혼자 있으니 잘 노네요 ㅋㅋㅋ

광영이 녀석 요즘 말이 더 많아졌습니다 ;;;






더워서 바닷가 가기도 힘드니 집에서 이렇게 노는게 제일 좋네요~

수영장은 더 크면 가자~ ㅋㅋㅋ














한동안 감기걸려서 콜록대고 콧물나올때는 힘없이 축늘어져 있더니 이제 살만한가 봅니다.


목욕하자고 했더니 물놀이한다면서 나오질 않습니다.


요즘 저 욕조는 지훈이 목욕시킬때 쓰고 있었는데 이 녀석 여기서 물놀이를 합니다 ㅋㅋㅋ


유치원 선생님께서 밥은 제일 잘먹는데 왜 살안찌냐며 물어보셨답니다.

네... 배는 뽈록하고 팔다리는 가느다랍니다. ㅋㅋㅋ


맘껏 물놀이해도 되니깐 아프지 좀 말아라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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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지지가 많이 묻었습니다.

손도 꼭 쥐고 있어서 땀냄새도 나구요.

오늘은 목욕해야겠네요.





흠... 왠지 표정이 -_-;;;

싫은데?

목욕하기 싫은데?

라는것 같습니다만... ㅋㅋㅋ






시간이 흐른후 이렇게 되었습니다 ^-^






지훈아~ 목욕하고 나니 기분은 좋지?






옆에서 와이프가 

지훈이도 초상권이 있어요~

랍니다 ㅋㅋㅋ






오랫만에 목욕하는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이제 와이프 혼자서 씻기기에는 워낙에 힘이 듭니다.

두 부부가 낑낑대면서 겨우겨우 씻겼습니다.

이제 7kg인데 이러면 더 크면 어쩔지 걱정입니다.


오늘 시골에 내려가게 되어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네요.

묵혀놨던 사진들 예약발행해두어야겠습니다 ^^;

다음 주말에나 올라올 계획인지라 당분간 이웃님들 블로그 찾아뵙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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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안녕~ 하는 자세로 잠들었습니다.

오늘은 목욕하는 날입니다.

이제 일어나거라~~~





치카치카~

손수건에 물을 묻혀 입안을 닦아줍니다.






물로만 살살 감겨줍니다.

이제 머리를 감겨줘도 울지 않습니다.

왠지 대견합니다 ㅋㅋㅋ






쓱싹쓱삭~~

엄마의 손길이 간지러운건지 기분이 좋은건지 목욕하는 내내 웃네요.






꺄악~~~~ 아빠 뭘 찍는거임!!!!






굴욕포즈 -_-;

머리를 저렇게나 젖혀야 목을 겨우 볼 수 있습니다 -_-;






하악하악 이제 끝났어요?

좀 더 반신욕 하고 싶은데~

이제 세면대는 좁아서 욕조에서 목욕시켜야겠습니다.

언제 이렇게 큰거냐 -_-;;;






예전 광영이 사진 찾아보니 아무리 형제라지만 너무나 닮았습니다.


목욕하고 젖도 먹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절대 인상쓰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어~ 졸리다~~~






비몽사몽 간에도 한참을 버티더니만 결국 엄마 품에서 잠들었습니다.

아직도 제 품에서는 잘 안자네요.

아가들한테는 어찌됐든 엄마품이 최고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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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지훈이 목욕시키는 중이라 카메라를 들이대봤습니다.

처음 머리에 물닿으니 살짝 놀라는듯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씻기자 자지러지게 울어댑니다.

생후 며칠되진 않았지만 이렇게 크게 우는건 처음 봤네요 ㅋㅋㅋ

저처럼 물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광영이는 물을 좋아해서 울지도 않고 얌전했었는데 극과극입니다.






탯줄...

역시나 광영이와 마찬가지로 자르기 어렵더군요.

간호사가 자르라고 가위주는데 후덜덜덜하게 손이 떨리더군요.

그래도 그 느낌 참 뭐라 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_______^


탯줄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이번주에 내려가서 배꼽보고 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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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살색 많은 사진입니다 ^^;
갓 태어났을때는 목욕하는 사진도 많이 찍어줬는데 어느 순간 씻겨주다보니 사진을 남기질 못했네요.
욕조에 물받아놓고 혼자 놀라고 하면 잘도 노네요.


목욕하면서 사과 달랩니다.
마침 와이프가 깎아서 먹고 있었는데 그걸 어느새 봤나봅니다.
물에다가 담갔다가 빼서 먹었다가 난리를 치네요 -_-;




아빠 한번 놀려볼까...




웃차!!!! 나의 물공격을 받아랏!!!




아빠 카메라 씻겨주께~
싫다 이녀석아 -_-;;;




바닷가로 피서가기는 힘들고 이렇게라도 더위를 식히는 광영이입니다.




우아아아앗 아빠 뭐 찍는거임!!!
황급히 숨어봅니다 ^^
맨날 그렇게 벗고 있잔냐 이녀석아 ㅋㅋㅋ



오늘 비가 많이 왔네요.
피해없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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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목욕시간이닷!
머리감을때 버티는거 말고는 정말 좋아한다.
아무래도 눕혀서 감기니 머리에 피가 쏠려서 싫은가보다.
오랫만에 광영이 누드사진을 찍어보는구만 ㅋㅋ













아 사진찍고는 광영이가 일어섰다가 뒤로 넘어져버렸다.
수채구멍 쪽에 플라스틱 박스가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지 ㅠ.ㅜ
완전 십년감수했다.
애기 키울때는 언제나 조심조심해겠다.

머리가 많이 길어서리 귀도 덮고 뒷목도 덮는다.
날씨 좀 풀리면 잘라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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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목욕하는 거 찍다.

100일 사진때 홀딱 벗겨서 찍은게 없어서 목욕시킬때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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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커서 사진보면 뭐라고 하려나.

아빠 미워! 그러고 가출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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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땡깡이 늘어간다.

잠잘때도 안아서 재워달라고 하고 꼭 밥 먹으려고 하면 귀신같이 알아채고는 젖달라고 보챈다.

그래도 귀엽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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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으면서 잠드는건 어느나라 식사법도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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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안고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버렸다.
역시나 베게가 머리에 닿으면 5분을 못 버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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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로 10분 있으면 십중팔구는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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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또 목욕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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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목욕할때는 울지도 않고 얌전하다.

이제 4.2Kg이다.

태어날때 2.7 태변빠지고 나서는 2.3 밖에 안되던 녀석이 이렇게 크다니.

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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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엄마가 카메라를 눌러대서 살포시 일어나주었다.

밥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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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고 나서 분을 발라주었다.

목욕할때는 기분이 좋은지 웃어주기도 하고 말썽도 안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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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 발라주고 애기용 로션도 발라주니 기분이 좋은가보다.

오늘은 기분좋게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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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잠자다가 목욕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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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지 얼굴 한번 가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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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한번 치껴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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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카메라 치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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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할때는 울지도 않는다 -_-)b

역시 애기들은 물을 좋아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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