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식품이 대세인지 점심때보다 조금 이른 시각임에도 가서 예약을 해야 했다.
파스타, 리조또같은 밥종류, 피자를 시키고 음식 나오는 동안 광영이랑 4층 탐방에 나섰다.


들어가보니 엄청난 크기의 와인 진열장이 -_-b
어차피 술은 별로 안좋아하는 우리 가족들인지라 패쓰!!!


할라피뇨였던가? 매운 고추를 쓴 파스타
한입먹으면 매워서 재채기가 나왔다는 -_-;

원래 좀 매운 맛있것 같던데 서버분이 안맵게 주문가능하다고 얘기해주셔서 덜 매운 맛으로 선택.
덕분에 광영이가 아주 잘 먹었다.

먹으면 막 건강해질것 같아보이던 고구마 피자
독특하게 접어서 먹어야 했다.


생마늘은 매워서 도저히 못먹지만 굽거나한 마늘은 잘먹는 나에게 딱 어울리는듯.
양이 좀 작은 편이었는지 먹다가 중간중간 광영이 데리고 돌아다녀서 그랬던 건지 먹고 나서도 배고픈 느낌이...
광영아 밥 먹었으면 살찌게 걍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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