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주소 전남 여수시 덕충동 66-29
설명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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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기간 중에 자주 내려가긴 했는데 이상하게 일들이 많이 생겨서 관람을 못갔었네요.

낮부터 돌아다니기는 힘들어서 야간권을 끊어서 입장하기로 하고 버스타고 출발했습니다.





햐~ 지나가는 길에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가 보입니다. ^^

중학교도 바로 앞에 있어서 6년간 다녔던 길인데 많이 바껴서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뭔가 길이 많이 복잡합니다.

예전 여수역이 있던 곳인데 흔적조차 없네요.














야간권은 만원이라 참 저렴하네요.

지훈이가 고생할것 같아서 낮에는 차마 못가겠더라구요.

광영이는 나이가 안되서 7000원 아꼈습니다. ^^

아낀 돈으로 광영이 좋아하는거 사줘야겠습니다~















여니, 수니는 하도 자주 봤더니만 정겹네요 ㅋㅋㅋ

위에 보이는 스크린 참 웅장합니다.





우선 사람이 별로 없던 국제관으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스웨덴부터~





Abba, Roxette, Ace of Base, 호세 곤잘레스 등등 스웨덴 출신인 유명한 뮤지션들이 많네요.










광영아~ 거기 춥겠다~ ㅋㅋㅋ





광영이를 끌고 가는 광영이 ㅋㅋㅋ

어설프게 잘라다 붙여봤습니다 ㅋㅋㅋ











이제 루마니아관으로 가봤습니다.



















예쁜 술병들이 많네요~

지나가는 아저씨들이 다 눈독들이더라구요 ^^;





잘모르는 나라인 노르웨이관으로 가봤습니다.




지훈이 녀석 겁이 좀 많아서 눈에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여긴 또 뭐지? 라는 표정입니다 ㅋㅋㅋ





시간이 나면 다른 나라들도 들러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하도 많은 나라들이 있어서 국제관보는데만 몇일 걸릴 것 같습니다 -_-;;;






여긴 한 5분정도 기다렸네요.

안내판에 시간이 표시되서 편했습니다.





선장님이 의자에 앉아서 멋지게 네비게이션해주네요.

영상이 화려합니다.









살짝 옆을 봤더니만 광영이 녀석 완전 몰두하고 있네요 ㅋㅋㅋ









아래는 약간의 스포일러(?) 영상입니다.




까~~~~~~마득한 절벽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 있더니만 갑자기 뛰어내렸습니다.

사람들 다같이 오오~~~~~~~~~~~~~~~~~~~~

영화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윙슈트 점프라는 레포츠라고 하네요.

시속 160~200km라고 합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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