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는 시청역으로 해서 돌아오자는 생각인지라 덕수궁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광영이를 달래러 햄버거집으로 -_-;;;

아까 약속을 했으니 사줘야죠.
아이스크림콘 두개 사서 하나씩 냠냠~

캐나다 대사관 앞이었던가?
마크가 아주 멋지더군요.
왼쪽은 사자같기도 하고 오른쪽은 유니콘인가요

보호수라고 적혀 있던데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아이스크림 먹었으니 물로 입을 헹궈줘야죠~
많이많이 마셔라~


뒤로 돌아앉아 있길래 뭐하나 돌려봤더니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코파고 있.... -_-;

아... 주옥같은 노래들 ㅠ.ㅜ
대충 훑어봐도 다 좋은 노래들 뿐이네요.
오랫만에 이문세씨 노래들 찾아서 좀 들어봐야겠습니다.

광영이는 무언가 교감중 -_-;




뒤.. 뒤에가 뭔가 이상해~
광영이 키가 확 커보입니다.
조금 있다보니 어질어질~


냐하하하 오늘도 모델놀이~~

하아~ 힘들다.
잠이나 잘걸 왜 아빠따라나와서 이런 고생을...
이란 표정입니다. -_-;


여기길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서 좋네요.

커플들 보면서 부러운 눈초리를 보내는 광영이 -_-;
어린이집가면 여자친구 만들어라 ㅋㅋㅋ

흠... 집에 놔둔 장난감이 걱정되는 모양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은 쩍벌남~

금요일이네요.
열심히 일하고 즐거운 휴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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