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손하면 다들 어릴때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것은 바로... 꼬깔콘!
광영이가 꼬깔콘의 맛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봉지에서 하나씩 빼주니 손가락에 다 끼우고 빼서 먹기 시작합니다.

아빠에게는 하나도 주지 않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한듯 싶습니다.
눈을 안마주치는데요 ^^


다 먹었지롱~ 하는 포즈입니다.
그래봤자 봉지는 아빠에게 있단다~

장인어른께서 손가락에 한번 끼워줬더니 이제는 무조건 끼웠다가 먹고 있습니다.
왠지 어릴때 추억이 많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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