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었으니 간식을 먹여야겠습니다.

지훈이는 빨랑 내놓으라며 난립니다 ㅋㅋㅋ

급하게 챙겨서 들고 왔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토마토~

숟가락으로 조금씩 잘라서 주니 잘 먹습니다.





안돼!!!!!!!!!

잡히면 그대로 엎어버릴게 뻔합니다. -_-





요즘 동작이 많이 빨라졌습니다.

잠깐 한눈팔면 머~~~~~얼리 가 있다죠.

배밀이하는 속도가 참 빠릅니다. -_-)b






지훈아~ 쫌만 기다려~













이런!!! 날 놀려요?

라면서 숟가락을 잡아챕니다.










다 먹었다~~~~

손~~~









아직도 광영이는 갈아서 주스로 해줘야만 먹는데 지훈이 녀석 참 잘 먹습니다.

토마토 한개쯤은 가볍게 먹어주네요.

밥도 먹어놓고 그게 다 들어가냐~



광영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나의 꿈 행사하면서 먹거리를 마련해오기로 했습니다.


광영이는 치킨 당첨~~~


딸기나 좀 편한 메뉴들 있던데 하필 치킨걸려서 와이프가 고민이더라구요.


사서 보내느냐 만드느냐~ ^^;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고소한 냄새가 아파트 복도에 퍼져있었습니다.







닭가슴살로 아이들 먹기편한 크기로 순살 치킨을 만들었네요.


제가 왔을때는 이미 완성되어 있어서 만든 과정은 못담았습니다. ^^;






카레가루를 넣어서 색깔이 더 노랗습니다.


이거이거 머스타드 소스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다음날 광영이도 들고가서 친구들하고 맛있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주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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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와이프가 광영이 배고플거라며 간식을 싸왔습니다.
뭐 아침도 안먹고 나갔으니 당연... ㅠ.ㅜ
식빵에 계란묻혀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꿀을 살짝 발라서 들고 왔네요.

8시부터 뛰어놀았던지라 배고픈지 막 먹습니다.
물도 먹어가면서 먹어라 ㅋㅋㅋ

포크는 두개뿐...
내꺼는????????

나뭇잎들은 점점 더 초록색이 짙어지네요.
조절해보면 잎맥도 더 선명하게 찍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빵은 정말 잘 먹습니다.
근데 밥은 왜 그렇게 싫다고 난리인지~
밥 잘 먹이는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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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가 광영이 준다고 뻥튀기 과자를 사왔다.

팍팍할거 같아서 못먹지 싶었는데 왠걸 안주면 화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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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보는데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다.

이유식을 이렇게 먹어야 할건데 -_-;

벌써 과자에 맛들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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