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녀석 밤낮이 바껴서 낮에는 잠만 자고 밤에는 놀기 바쁩니다. ㅠ.ㅜ

밤에는 조그마한 소리에도 잘깨구요.

낮에는 이렇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찍어도 잘만 잡니다 ;;;






잠잘때는 천사, 일어나면 어흑흑 ㅠ.ㅜ






무슨 꿈을 꾸는건지 주먹을 불끈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푹 자더니 이제 일어나려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지훈이가 안녕~ 하는 자세로 잠들었습니다.

오늘은 목욕하는 날입니다.

이제 일어나거라~~~





치카치카~

손수건에 물을 묻혀 입안을 닦아줍니다.






물로만 살살 감겨줍니다.

이제 머리를 감겨줘도 울지 않습니다.

왠지 대견합니다 ㅋㅋㅋ






쓱싹쓱삭~~

엄마의 손길이 간지러운건지 기분이 좋은건지 목욕하는 내내 웃네요.






꺄악~~~~ 아빠 뭘 찍는거임!!!!






굴욕포즈 -_-;

머리를 저렇게나 젖혀야 목을 겨우 볼 수 있습니다 -_-;






하악하악 이제 끝났어요?

좀 더 반신욕 하고 싶은데~

이제 세면대는 좁아서 욕조에서 목욕시켜야겠습니다.

언제 이렇게 큰거냐 -_-;;;






예전 광영이 사진 찾아보니 아무리 형제라지만 너무나 닮았습니다.


목욕하고 젖도 먹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절대 인상쓰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어~ 졸리다~~~






비몽사몽 간에도 한참을 버티더니만 결국 엄마 품에서 잠들었습니다.

아직도 제 품에서는 잘 안자네요.

아가들한테는 어찌됐든 엄마품이 최고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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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몸이 0.54cm에서 1.94cm로 컸습니다.

손가락, 발가락이 생기며 신경들이 발달합니다.
내장기관도 형태가 나타나며 움직임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이주만에 몸이 4배 가까이 컸네요.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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