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지훈이 녀석 왠일로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까요.

카메라를 들이대는데도 만지러 안오고 웃어주다니 신기하네요.

매번 손자국을 내놓곤 하거든요~















아들~~~

매일매일 이렇게 웃어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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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까지 두달밖에 안남았네요.

매일매일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재롱을 피우지 않으면 웃어주지 않아요.

재롱은 니가 피워야지!!!!! 이녀석아 ㅠ.ㅜ

자주 보이는 도도한 표정입니다.





지훈이 사진 좀 찍어줄라치면 항상 와서 훼방놓네요 -_-;;;

어쩔 수 없이 한장 찍어줘야 합니다 ㅋㅋㅋ





뭔가를 붙잡고 잘 일어서기 때문에 얼굴을 찍기가 쉬워졌네요.

이제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찍어주기 힘들테니 많이많이 찍어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핑크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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