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잘 먹으면서도 의자에 앉는건 싫어합니다.

식판 끼우면 못 움직이는 걸 알거든요.

끼우자마자 살짝 뾰루퉁~





그래도 숫가락이 가까이 가면 입은 자동으로 열립니다 ㅋㅋㅋ





하하핫~ 맛있어요!!!

밥 한숫가락에 기분이 풀렸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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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컵으로 물마시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주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쬐금 편해지겠습니다 ^^;





아직은 밑으로 많이 흘리기는 하지만요 ^^

컵을 씹어먹을 기세로 와그작와그작 하면서 마십니다.




광영이 녀석은 돌쯤 되서야 빨대 쓰기 시작했는데 지훈이는 조금 빠르네요.

광영이가 한달쯤 빨리 나왔으니 비슷하려나요.

이제 조금 있으면 빨대도 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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