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다닐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 배밀이만 합니다.

배밀이라지만 뭔가 목표로 딱 잡으면 무지무지 빨라요~

카메라는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사진찍으려면 몰래몰래 찍곤 합니다.

빨간색 카메라라서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녁 먹었으니 간식을 먹여야겠습니다.

지훈이는 빨랑 내놓으라며 난립니다 ㅋㅋㅋ

급하게 챙겨서 들고 왔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토마토~

숟가락으로 조금씩 잘라서 주니 잘 먹습니다.





안돼!!!!!!!!!

잡히면 그대로 엎어버릴게 뻔합니다. -_-





요즘 동작이 많이 빨라졌습니다.

잠깐 한눈팔면 머~~~~~얼리 가 있다죠.

배밀이하는 속도가 참 빠릅니다. -_-)b






지훈아~ 쫌만 기다려~













이런!!! 날 놀려요?

라면서 숟가락을 잡아챕니다.










다 먹었다~~~~

손~~~









아직도 광영이는 갈아서 주스로 해줘야만 먹는데 지훈이 녀석 참 잘 먹습니다.

토마토 한개쯤은 가볍게 먹어주네요.

밥도 먹어놓고 그게 다 들어가냐~



참 맛있게도 쪽쪽 빱니다.

지훈아 블록이 그렇게 맛있냐?

























아직도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은 입으로 직행입니다. -_-;;;

블록가지고 놀면 태반은 입으로 들어가네요.

밥주는게 조금만 늦어지면 나오는 그 워~~~~ 워~~~~ 는 정말 압권이라죠.

광영이 녀석은 아직도 밥보기를 돌보듯 하는데 지훈이 녀석은 정말 식탐의 제왕같습니다.

뭐든 입에 가져가지만 잘먹는게 훨씬 더 예쁘네요.

광영아~ 너도 밥 좀 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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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무게가 2kg을 넘었습니다.

광영이가 36주쯤에 나왔으니 조금만 더 있으면 나와도 될 듯 합니다.

이제 입원 준비물도 챙겨야 하고 이래저래 준비할게 많아지겠습니다.

















뱃속에서도 잘 놀고 있습니다.

광영이는 큰 동작으로 놀더니 광영이 동생은 작은 동작으로 꾸준히 논다고 하네요.

튼튼하게 나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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