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계속 뽈록하면서 얼굴살이 약간 빠졌습니다.

그런다고 식탐은 줄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많이 늘었죠.

두부 먹이면 거진 반모쯤 먹는것 같습니다.

밥도 광영이만큼 먹구요.






잘먹으니 좋죠 뭘~~ 이랍니다 ㅋㅋㅋ





웃을때 눈이 안보이는건 저희 집 내력~~!!!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_-;;;

평소에는 제가 바나나 들고 오기만 해도 달라며 난리를 치는데 저 손의 주인을 보고는 망설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고민이다..

정말 나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걸 먹느냐 마느냐~~~






결국 형아의 호의를 받아들였습니다 ^^

광영이가 입에 밀어넣어주자 못 이기는 척 받아먹네요.

사이좋게 지내라~~~~



헛~

형아꺼 카트랑 씨름하다가 엎어버렸습니다.






형아한테 혼날께 무서운건지 대성통곡을 하고 있습니다.

괜찮아 지훈아~

형아가 용서해줄꺼야~ ^^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219일째 - 나는야 배밀이 마스터  (1) 2012.05.27
지훈이 210일째 - 그래, 먹고는 살아야지  (9) 2012.05.24
지훈아~ 뭐하니~~~  (12) 2012.05.19
지훈이 206일째  (15) 2012.05.17
지훈이 204일째 - 발레하기  (5) 2012.05.15


200일 넘더니 지훈이가 갑자기 많이 컸습니다.

가~~~~~~~아끔 뒤로 넘어가긴 하지만 혼자서도 잘 앉아서 놀기도 하구요.

배밀이로 힘차게 기어가서 비닐봉지나 전선을 물어뜯으려고도 하구요 -_-;






얼굴도 많이 예뻐졌습니다.

요즘 부쩍 여자애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






광영이 물건들이 많아서 지훈이한테 위험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 한번 날잡아서 집 대청소 해야겠습니다. ^^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208일째 - 형아 장난감을 엎었어요.  (12) 2012.05.22
지훈아~ 뭐하니~~~  (12) 2012.05.19
지훈이 204일째 - 발레하기  (5) 2012.05.15
지훈이 200일째 - 딸기먹기  (13) 2012.05.09
지훈이 193일째 - 배밀이  (11) 2012.05.06


지훈이 녀석 배가 참 포동포동 합니다.

점점 달덩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







콧잔등을 또 긁어놨네요 -_-;

아프지도 않은지 원~~






한참을 옷을 올리고 있다가 이런 자세를 ^^;

뭐하는거냐~ 지훈아~~~

발레라도 하는거냐? ㅋㅋㅋ





엄마랑 형아가 안놀아주니 심심해서 혼자 놀고 있었나 봅니다.

광영이가 유치원다니기 시작하면서 엄마랑 할일이 많아졌네요.

오늘은 또 무슨 숙제를 하는걸까요? ^^






아빠 놀아줘~

간절한 눈초리가 보이시나요?

이제 지훈이랑 놀아줘야겠습니다 ^^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아~ 뭐하니~~~  (12) 2012.05.19
지훈이 206일째  (15) 2012.05.17
지훈이 200일째 - 딸기먹기  (13) 2012.05.09
지훈이 193일째 - 배밀이  (11) 2012.05.06
지훈이 190일째 - 반겨주는 고마운 녀석  (8) 2012.05.03





아기는 1.84Kg이 됐네요.

평균보다 좀 큰 것 같습니다.

보통 1.4Kg이라던데 -_-;

다다음주에는 단백뇨검사로 임신중독증 확인한답니다.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4주 - 2kg이 넘었어요  (22) 2011.09.21
32주  (28) 2011.09.03
28주 - 아기가 쑥쑥 큽니다  (14) 2011.08.18
24주 - 왜 외계인같은 포즈로 -_-;  (56) 2011.07.25
20주 - 엄마의 몸이 가장 안정화된 시기  (33) 2011.06.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