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있는 책상에서 반가운 녀석들을 발굴했습니다.

응??? 이건 무슨 드라이버지?

라벨에 아무 설명이 없네요 ㅋㅋㅋ




오리진사의 울티마8 페이건(Pagan)

386에 메모리 4mb 이상 필요

거의 20년전에 말매했던 게임이라죠.

오리진사에서 나왔던 윙커맨더 시리즈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Windows 95 설치 디스크

무려 19번 디스크입니다.

그 당시에 언제 디스크 갈아끼우고 있었을까요.

지금은 시디 한장 넣는것도 귀찮은데 말이죠.




Windows 98 부트 디스크

98때는 OS 설치를  밥먹듯 했던지라 항상 휴대(?)하다시피 했던 디스크네요.

시도 때도 없이 포맷을 남발했었는데 ㅋㅋㅋ



몇백장을 갖다 버렸는데도 발굴됩니다.

지금 쓰는 노트북은 아예 DVD 드라이브도 안달려 있네요.

몇년 더 지나면 CD도 이렇게 되려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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