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엄마가 안보이자 슬슬 광영이의 땡깡이 시작됐습니다.

요즘 컨디션이 쬠 안좋아서 더 그런듯 싶기도 했습니다.

비가 살짝 오지만 산부인과로 향했습니다.


시끄러워도 세상모르고 쿨쿨 잘 자는 걸 보니 저랑 많이 닮은 듯합니다.





광영이 녀석 오랫만에 엄마만났다고 떨어질줄 모르네요.

며칠만에 제일 밝은 표정입니다. ㅋㅋㅋ






잘 먹고 잘 놀았는지 여전히 볼이 통통합니다.

광영이 녀석은 젖도 잘 못 먹어서 빼빼말랐는데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오오 엄마~ 동생 생긴거야?

첫만남인데 약간 쑥스러워하더니 금방 적응했습니다.

앞으로 평생 같이 갈 형제다.

사이좋게 지내라~







요즘 로타바이러스가 유행이라고 앞에서 잠깐 보고 얼른 들어왔습니다.

19세 미만은 산부인과 가급적 자제하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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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녀석 울때는 참 표정이 ^^;


마지막으로 하품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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