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내려가 있는 동안에 참 많이 컸습니다.

벌써 10이나 된 사진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

미안하다 지훈아~~







이제 광영이가 유치원가니 자주 못 내려갈 것 같습니다.

영상통화라도 자주 드려야겠습니다 ㅠ.ㅜ












아버지께서 지훈이 안고 있는 모습이 장인어른께서 안고 있던 모습과 비슷합니다 ㅋㅋㅋ

http://yypbd.tistory.com/1245 














이제 광영이가 유치원가서 부모님 자주 찾아뵙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광영이, 지훈이 크는 모습 많이 보여 드려야 하는데...

유치원 방학하면 휴가 왕창 내서 내려가야겠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주말이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힘이 많이 세졌습니다.

안고 있다가 휘두르는 주먹에 가슴이라도 한대 맞으면 무지하게 아픕니다. ㅠ.ㅜ











얼마전에 와이프가 딸기를 입에 물려봤더니 저희들끼리 먹고 있으면 달라고 난립니다.

원래는 돌지나고 먹여야 된다는데 -_-;;;

겉에 있는 씨 발라내고 쬐금씩 먹여보고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만드신 조끼입니다.

광영이 사촌동생꺼 두개, 광영이꺼 하나 만들고 계시네요.

광영이꺼는 녹색인데 아직 완성이 안됐다며 여자 사촌동생 줄껄 입혀봤습니다.

옆에서 보는데 어찌나 빨리 만드시던지~~

서울 올라오는 길에 광영이꺼도 완성하셔서 받아왔습니다.

단추달면 입혀보려구요.






















이제 엄마의 몸이 안정화된 시기라 체중이 많이 늘어나고 배가 많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운동도 하는게 좋으나 이제 조산을 조심해야 합니다.
광영이도 조산기 때문에 고생했었죠 ㅠ.ㅜ

꼬리뼈가 하나만 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꼬리뼈가 두개인 기형도 있나봅니다.

발목도 정상~
발목의 휘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후덜덜덜 ㅠ.ㅜ

오오오~~
제가 4번째 발가락이 좀 휘어있는데 광영이가 그걸 꼭 닮았습니다.
근데 광영이 동생은 괜찮네요~






쑥쑥 잘 크고 있다고 좋다고 하시네요.
튼튼하게 잘 크거라~


흠... 넌 뭘 긴장하고 그러냐
동생본다고 그러냐?
했더니...


핸폰으로 게임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안중에도 없다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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