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는 3월이면 유치원에 갑니다.

미리 한번 들러서 가방이랑 필요한거 몇가지 받았네요.

하루종일 유치원 가방을 메고 다닙니다.

그런 형이 신기한지 지훈이가 쳐다보네요.





형아~ 가르쳐줘~










귀찮다며 지훈이 얼굴을 발로 밀었습니다. -_-;;;;;

지훈이 녀석 울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핫~ 지훈이 울려고 할때 표정 나왔습니다.

표정이 참 ^^;

나중에 크면 형하고 많이 싸울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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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돌아오면 지훈이 녀석 반갑다고 활짝 웃어줍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네요.

뭐 한시간만 지나면 안아달라고 보채고 울지만요 ^^;

퇴근하자마자 얼른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왔는데 이렇게 활짝 웃어주니 지훈이 녀석에게 고마운 마음도 듭니다.

많이많이 웃도록 잘 키워야겠습니다 ^^



지훈아~

손가락 다 닳겠다.

그만 좀 빨아라~





어찌나 맛있게 빠는지 저도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





가끔 입술이 제 팔에 닿을때면 쪽쪽 빠는데 느낌이 참 묘합니다.

지훈아~ 아빠한테 그러는거 아냐~ ㅋㅋㅋ
 



엎드려 있으면 힘들어하다가 울컥하면서 소리를 빼액 내지르던 녀석이 이제 제법 의젓해졌습니다.

아빠 뭐해? 라는 표정으로 카메라에도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광영이는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ㅋ










포복, 포복~

오늘도 폭풍 성장중인 지훈이였습니다 ^^


오늘부터 다다음주까지 휴가입니다.

다음달부터 광영이가 유치원가는지라 시골에 내려가기 더 힘들것 같아서 길~게 다녀오려구요.

시골 내려가면 아마도 인터넷을 잘 쓰지 못할듯 싶습니다.

올라와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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