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만져보는 발입니다.

어찌나 부드러운지 안아줄때면 항상 만져보고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지 형처럼 단단해지겠죠?






발에도 손금처럼 발금이 있네요.

걸어다니기 전까지 자주자주 만져봐야겠습니다 ^^






인상 좀 펴라 아들아~ ㅋㅋㅋ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런저런 사건들이 많은 한해였지만 저에게는 지훈이 녀석이 건강하게 나와준것만으로도 기억하고 싶은 한해였습니다.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게 새해 맞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잘가라 2011년~~~
 



지훈이 녀석 마구마구 손을 휘젖다가 또 사고쳤습니다.

미간에다가 이쁘게 줄을 그어놨네요. ㅠ.ㅜ





피까지 맺혔네요.

아주 그냥 힘이 팔팔하다 못해 넘칩니다 -_-;





얼굴 뻘개지고 숨 넘어가네요.

울음소리를 들어보니 그 와중에도 배가 고픈듯 합니다.






이럴때는 엄마 손길 한방이면 끝~~~






다시 손 꽁꽁 싸매버린다~

조심 좀 해라. 녀석아 ㅠ.ㅜ



지훈이 녀석 이제 10주 됐습니다.

쫌 컸다고 건방져졌네요.

^-^;;;







와이프랑 한참을 웃었더니 지훈이 녀석도 따라서 웃습니다.

3.4kg로 나왔는데 10주만에 몸무게가 거의 두배가 됐네요.

지훈아~ 튼튼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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