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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간식 - 계란식빵

와이군 2011. 6. 18. 01:00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와이프가 광영이 배고플거라며 간식을 싸왔습니다.
뭐 아침도 안먹고 나갔으니 당연... ㅠ.ㅜ
식빵에 계란묻혀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꿀을 살짝 발라서 들고 왔네요.

8시부터 뛰어놀았던지라 배고픈지 막 먹습니다.
물도 먹어가면서 먹어라 ㅋㅋㅋ

포크는 두개뿐...
내꺼는????????

나뭇잎들은 점점 더 초록색이 짙어지네요.
조절해보면 잎맥도 더 선명하게 찍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빵은 정말 잘 먹습니다.
근데 밥은 왜 그렇게 싫다고 난리인지~
밥 잘 먹이는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