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가족

20080406 천안모판심기

와이군 2008. 4. 6. 08:14
정희 천안 외가집에 모판심는다고 해서 내려갔다.

지난번에 벼베는거보다는 훨씬 쉽구나~

어제는 흙담긴 모판을 날라놓고

오늘은 심었다!



일하러 가는 길~





여기가 심을 곳



순배동생과 할아버지~



언제나 고생하시는 외삼촌



농사꾼으로 변신 완료~



할머니~



모판 밀기

이걸로 논을 평평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래야 모판이 안떠서 뿌리를 내린다



어제 장인어른과 삼촌하고 옮겨놓은 모판

그나마 이번에는 농사를 조금만 짓기로 하셔서 얼마 안되는 거란다 -_-;










우선 포대를 깔고 그 위에 모판을 쭉 올려놓는다.














모판을 포대 위에다가 이쁘게 깔아놓는다~





하아~

다 했구나~~~








다 깔린 모판 위에 볍씨를 뿌린다~

여기는 숙련된 분들만 작업가능~



볍씨 뿌리기 전에 물을 뿌려야한다.

위에 사진 한장 누락 -_-;



옆에는 대나무를 꽂아준다~








대나무를 꽂고





비닐을 씌워서 비닐하우스를 만든다~










이제 5월까지만 기다리면 된다~

모내기는 5월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