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문화생활
오늘의 유머 벼룩시장
와이군
2014. 1. 7. 09:00
요즘 출장이 잦아서 블로그를 통 들어와보질 못했네요.
묵혀둔 작년 사진들부터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가을에 열린 오늘의 유머 벼룩시장 행사에 다녀왔었네요.
수익금이 위안부 할머니들께 기부된다고 하니 팍팍 질러야겠습니다.
지난 벼룩시장도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엔 더 많았습니다.
유모차 밀고다니는게 미안할 정도였네요.
떡메치기 행사!!!
옆에서 구경하다가 광영이랑 같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따끈따끈해서 맛나보이던데...
날이 추워서 못먹고 왔더랬죠.
간만에 쇼핑 겸 단풍놀이도 하구요.
와이프는 겨울나기용 목도리 몇개, 저는 책 몇권과 카드지갑 하나 장만했습니다.
ASKY = 안생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를 마구 찌르는 아들2
풍선칼과 강아지 선물받아서 룰루랄라 신났습니다.
터지기 전까지 좋은 장난감이었더랬죠.
tv에 싸우는 장면만 나와도 울음을 터트리는 지훈이가 칼싸움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날은 좀 추웠지만 재밌는 쇼핑&나들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