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지훈이

지훈이 260일째 - 핸드폰도 장난감

와이군 2012. 7. 11. 20:00


작은 아버님 핸드폰을 움켜쥐었습니다.

새폰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셨는데 -_-;;;






냠~

꺄~~~~~

지훈아 먹는거 아녀 ㅠ.ㅜ






입에 안넣었다고 딱 잡아뗍니다 ㅋㅋㅋ





이제 그만~

할아버지 주렴~~





애~~~~~~~~~앵~~~~~~~~~~~

싸이렌 또 발동입니다 -_-;






세상이 떠나가라 대성통곡을 합니다.

니 아부지 여기 살아있다 이눔아 -_-;










결국 다시 손에 넣었습니다 ㅎㅎ





제 핸드폰도 잠깐 보고 있노라면 막 기어와서 달라고 난리치네요.

건네주면 입으로 바로 가져가서 안절부절하면서 지켜봅니다.

지훈아~ 핸드폰은 먹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