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광영&지훈
외갓집에 놀러간 폭주족 아기들
와이군
2012. 3. 13. 18:00
장인어른께서 마라톤 완주를 또 하셨습니다.
설지나고 벌써 두번째 완주하셨네요.
날씨가 참 추워서 고민하시더니 결국 다녀오셨습니다. ^^
이제 43개이니 목표까지 57개 남았습니다 ^^
지훈이 녀석 외할아버지 품이라고 잘 노네요.
그나저나 아버님, 장인어른 몸이 저보다 좋으시다니~
운동 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ㅠ.ㅜ
비켜욧~ 비켜!!!
광영이 녀석 작은방에 들어가더니 RC 자동차를 꺼내왔습니다 -_-;;;
무선조종도 되고 아이가 운전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운전하는 법을 알려줬더니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날 따뜻해질때면 밖으로 나가봐야겠네요.
지는 꽃 속에서 다시 꽃봉오리가 피어오릅니다.
역시나 강인한 동백꽃이에요.
장모님께서 매발톱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6~7월에 꽃이 핀다니 휴가때 꽃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