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지훈이
지훈이 114일째 - 형아가 혼났어요
와이군
2012. 2. 12. 23:59
바운서에 장난감을 끼워줬더니 참 좋아라 합니다.
손으로 건드리기도 하고 잡으려고 팔에 힘을 팍 줍니다.
이제 슬슬 뒤집기 해야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
와이프가 만들어준 옷입니다.
이상하게 이 옷만 입혀놓으면 성냥이 생각납니다 ;;;
그나저나 광영이가 왜 혼났을까요?
우다다다다
오랫만에 시장나가서 과자사왔다고 좋아라 뛰어다닙니다.
이불 덕분에 소리가 크게 나지는 않겠지만 아랫층 사시는 분들께 참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층간소음문제가 나오더라구요.
혼나고나서는 삐졌습니다.
매트위에서만 뛰어다녀라 녀석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