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지훈이
지훈이 65일째 - 상처
와이군
2011. 12. 30. 10:00
지훈이 녀석 마구마구 손을 휘젖다가 또 사고쳤습니다.
미간에다가 이쁘게 줄을 그어놨네요. ㅠ.ㅜ
피까지 맺혔네요.
아주 그냥 힘이 팔팔하다 못해 넘칩니다 -_-;
얼굴 뻘개지고 숨 넘어가네요.
울음소리를 들어보니 그 와중에도 배가 고픈듯 합니다.
이럴때는 엄마 손길 한방이면 끝~~~
다시 손 꽁꽁 싸매버린다~
조심 좀 해라. 녀석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