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여행
전라남도 담양 가족과 함께 걸어본 메타세콰이어길
와이군
2011. 11.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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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놀러왔을때는 자전거랑 오토바이가 사람들과 함께 섞여서 정신없었습니다.
지금은 옆에 있는 길로만 다니도록 해서 보기 좋네요.
차도에서 자전거타라는 것 같아서 안전이 살짝 걱정되긴 했지만 이런 길은 자전거보다는 걷는게 좋겠죠.
언제나 신혼분위기이신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동생 녀석들은 학교로 군대로 가서 요즘 두분이 더욱 재밌게 놀러다니시네요 ^^
뭘 본게냐 아들아 -_-;
여수내려갈때만해도 엄마찾는 마마보이였는데 많이 씩씩해졌습니다.
주말이면 할머니하고도 잘 자고...
동생 생겨서 많이 큰것 같습니다.
살짝 비가 내려서 오래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즐겁게 구경했습니다.
지금쯤이면 색깔이 더욱 곱게 물들었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