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뭔가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프린지 드럼콘서트라고 붙어있더라구요.





광영이도 노랫소리에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의자에 가서 냉큼 앉았습니다 ^^





오오오오~ 부채춤~ 너무너무 멋졌습니다.

예행연습중이었는데 다들 잘 하는데 준비하시는 선생님께서는 뭔가 자꾸 지적하시더라구요.

역시 전문가의 눈길은 예리하더라구요.



































본 공연 시작하려면 2시간 가량 남았는데 광영이가 졸려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복입고 하는 멋진 공연보고 싶었는데 살짝 아쉬웠네요.


찾아보니 2011 서울드럼페스티발이라는 행사중에 하나인가봅니다.

9월 25일까지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행사가 있을 예정인가 보던데 나들이가시면 관람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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